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병원에 가야할거 같은데 꾀병일까요. 착각일까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아/성격
wuwuwuwu
4달 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병원에 가야할거 같은데 꾀병일까요. 착각일까요
이 글을 다 읽어야할 선생님들도 괜찮으신가요. 제 분수에도 안맞는 남 걱정만 하고있어요. 저는 저를 못믿나봐요. 제가 너무 싫구요. 다 꾀병 부리는거같아요. 오늘은 운전하는데 눈 앞에 도로가 멀어지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우울증이라는게 길어야 한주면 나는 이겨낼수있다고 착각하고 살았을까요. 한달째 넘어가니 점점 이상해요. 아까는 제 다리, 팔을 보는데 남의 몸 같았어요. 거울을 보는데도요. 나는 여기 정신만 있고. 몸은 다른사람것 같았어요. 어릴때 둘째로 영악하다는 말을 자주들었어요. 언니가 혼나는걸 보니 나는 혼나기 싫었던건데 그 모습이 애어른같아서 싫었대요. 어른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초등학생 어린아이였던 저는 그게 상처였나봐요. 지금 한달째 두통약 없으면 일이 안돼요. 알고보니 이런 느낌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 유명했어요. 꾀병이라고 저는 정말 머리가 아팠거든요. 보건실도 자주갔어요 머리 아프다고. 열도 안나는데 아프다고 자주가니까 제가 꾀병부리려는 애라고 보였나봐요. 저는 아프다고 하면 만져주는 손길이 좋았던걸까요, 아니면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에 , 엄마의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둘째의 환경에 시달렸던걸까요. 이제 눈물도 엉엉 안나와요. 그냥 저를 위해 아무 노력도 하고싶지 않아요 내일 당장 병원이라도 가려다가 이게 꾀병일까봐 무서워요. 그냥 어줍잖은 인생 재미없어 정도의 결과일까봐서 아니 사실 그런거라면 다행인걸까요. 저 꾀병일까요. 이건 어떻게 해야 나아지나요. 저 왜그럴까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요.
호흡곤란스트레스공황불안망상신체증상환각우울의욕없음어지러움두통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2개
singsing1231
4달 전
꾀병도 또 하나의 정신적 병 입니다.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좀만 스트레스 받으면 룰루랄라~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와요. 한결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거든요. 감기를 걸리면 내과에 가듯, 머리가 복잡하고 아프면 정신과를 가야합니다. 창피한게 아니에요, 내 몸과 마음이 아픈데 내 자신이 힘든데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깁니까. 스스로를 챙겨야죠.
iba104
4달 전
저도 제가 그냥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거다..이건 꾀병이다 라고 정신과를 안가고 버틴게 10년이에요.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면서 1년 2년 버티다 이제 20대 후반 10년이나 이런 기분으로 살았어요. 근데 이건 아닌것 같다고 요새들어 깨닫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정신과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꾀병이야 괘찮아질꺼야 라고 버텨봤자 10년이 넘어도 괜찮아 지지 않았어요. 전 이제서라도 갈꺼에요 병원 님도 꼭 병원 일찍 다녀오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