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정상인가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아/성격
nightmare12450
6달 전
제가 비정상인가요?
최근 여행을 갔다오면서 저희가족들과의 사이가 어색하다고 느낍니다. 서울로 처음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방학동안에 서울구경을 제안한 것도 저였고, 처음 여행시에는 뭘 해야하는지 몰랐죠. 그렇기에 여행 대부분은 저희 아버지께서 호텔예약과 지하철 등을 짰습니다. 여행 첫날밤에서 저의 성격이 드러나는데 롯데월드에서 놀이공원을 이용할때 일입니다. 사람이 워낙 많기도 하고, 기다리는 줄이 길기도 했습니다. 거의 1시간동안 줄을 서고 난뒤 지루함에 못이기는 바람에 옆에서 롤러코스터 미니버전을 타면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에게 시끄럽다면서 큰소리로 외치거나, 여행을 끝난뒤에도 시x 이나,****등과 같은 욕설을 가족들에게 표현하고 주변사람들이 그걸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진상인지 명동에서도 구경을 안하고 거의 울기만 했으니까요.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저의 생각과는 가족간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겁니다. 예시로 가족끼리 청와대에서 예약을 하고 구경을 했을때의 일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사진을 찍는게 보기 싫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찍던지 소리는 계속 하나 둘 셋이거나 카메라 셔터소리등이 터질때 그소리가 불편하고 그냥 영상으로 찍지 왜 꼭 가족끼리 사진을 찍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몰래 혼자서 밖에 나왔죠. 또한, 롯데주변상가에서 서울가격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또 욕을 쓰고, 관광객들한테서 보는 기념품샵에서 엽서는 사서 도장을 찍으라는데 그것마저 돈을 쓰나 싶어서 갖고 온 공책에 몰래 도장을 찍고 동생한테 걸리고 이전에도 먹을 것 때문에 동생이랑 싸우고 목소리 좀 낮추라면서 거의 싸웠습니다. 그리고, 타워에서 자물쇠로 걸어두는 게 있는데 그게 화가 난 나머지 갖고 온 볼펜으로 남의 자물쇠에 낙서를 하고 갔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아버지 친구분이 계시길래 이야기도 하고 그랬더니 이후 아빠는 저보다 1살 언니는 스스로 여행을 계약하고 가는데 저보고는 넌 뭘 하냐고 어른인데 그런것도 못하냐는 애기를 했습니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고 알려주더라도 저는 사람을 믿지 못하거나 예약해도 사기를 당할 것 같은 성격이라 그게 두렵기도 합니다. 사실 여행가기 이전 물품으로도 저는 모자를 샀는데 동생이 살때 우리 물건값을 아끼거나 집에 돈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모자를 못 사게 했다고 제가 꼽을 줬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 안나는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저는 어딜 가서든 가족들한테 이기적이고 제 감정 마음대로 하면서 바깥에는 그렇지 않고 얌전하게 해내는 저의 이중적인 면모가 너무 싫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중인격강박분노조절감정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