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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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ity
2달 전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사소한 것들에 계속 통제가 어려울 정도로 화가나고 내가 화가 났다는걸 계속 남들에게 티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지인에게 하소연하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 특히 날 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인상 쓰고 한숨 쉬고 물건을 던지거나 들으란듯 욕을 해요 그러고 나선 또 후회하고 자책합니다 어떤 경우에 화가 나냐면요 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 때 그리고 내가 만든 기준에 어긋난다 느낄 때 화가 많이 나요 가령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째려보고 한숨 쉬고 그 사람이 지나칠 때 들으란듯 욕을 합니다 또는 제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배려 없고 진상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소한 것들 예를 들어 제가 근무하는 매장은 바구니 들고 손님들이 줄 설 정도로 바쁜 매장인데 카운터에 자기만 편하자고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적재하는 사람을 보면 바구니를 이용해 달라고 말을 하면 될 일을 인상 쓰고 째려봅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 터지면 카운터를 주먹으로 내려 치거나 욕을 하거나 주변 물건을 발로 찹니다 마치 내가 화났으니 건들지 말라고 경고라도 하듯 말이에요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거나 인터넷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들을 보면 그런 감정들을 느끼는 건 같지만 저처럼 화가 많이 나거나 그걸 행동으로 표현하진 않는 것 같아요 가끔 치료를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 정도로 심한건지 아니면 혼자서도 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충동_폭력분노조절트라우마우울스트레스강박
전문답변 추천 4개, 공감 29개,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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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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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내 마음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요?
#분노조절 #분노이면의숨겨진나의마음이해하기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상담사 김윤아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요즘 사소한 일에도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가 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행동으로 분노를 표현하신 후 후회하고 자책하는 나날이 반복되어 힘들고 걱정되는 마음에 고민 글 올려주신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분노를 조절하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1. 우선 최근 들어 크게 낙담하거나 좌절한 경험이 있다면 분노를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우울하고, 억울하고, 더 좋은 대안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상황으로 인한 우울감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2. 분노는 근원적인 감정이 의식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누군가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 때 크게 화가 난다고 말씀하신 거로 미루어보아 타인의 비난이나 거절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바라보기가 어려워 이를 감추기 위해 다른 무언가에 화를 내는 마음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1. 분노 이면의 숨겨진 마음 이해하기 누구나 나의 욕구가 좌절될 때 화가 나게 됩니다. 최근 뭔가 크게 낙담한 일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길 권유 드려요. 분노는 주로 외부에 초점이 맞추어진 정서인데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는지 분노 이면의 숨겨진 나의 진정한 소망, 욕구, 기대가 무엇인지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마음일 수도 있고요.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이 명확해지면 단순히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서 나아가 내 마음이 원하는 걸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고민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2. 분노 건강하게 표현하기 마카님도 말씀해주셨듯이 화가 날 때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행동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분노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악화시키고 내 마음을 제대로 전달되지도 못하게 해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실제로 화가 나는 상황에서 실천하기 어렵기 마련인데요, 마카님과 마카님의 관계를 위해서 화가 난 마음, 원하는 것 등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위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카님의 자세한 상황과 정보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답변이 충분치 않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혼자서 고민해보아도 정리되지 않은 마음은 상담전문가와 나눠볼 수도 있으니, 도움 필요하실 때 편하게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ghhu
2달 전
분노가조절 이 안댈을 대 쉼호흡을 하시면 화를 내시는 화를 내는 회수가줄어들수 있을거갓내요.
asdfh42
한 달 전
누구나 한번씩은 화가날때가 있죠... 괜찮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tioofkl
한 달 전
그때는 마음을 활짝 열고 속으로 로 감사합니다 하면 더 화을 안나고 돌이려 궁금증이 생기 겁니다 그때 교회 가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이게 저저로 고처 감니다
young021114
한 달 전
저도 사춘기 시절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때가 저에게는 가장 예민한 시기인데 이 글을 쓴 분의 나이는 잘? 모르지만 저는 그럴때 혼자 좀 터특한 방법이지만 지금도 꽤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하지만 그 분노가 치밀었을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 시간이 될 때나 아님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도 언제든지 이러한 방법들이 있으니깐 꼭 똑같이 해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그래도 부정적인 마음에서 또는 우울했던 순간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행복해하셨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그럴때 있지요) 1. 화가 얼굴까지 치밀어 오지만 그래도 이성을 잃지말고 그순간 그 상황을 생각하면서 쉼호흡을 하거나 아님 (제가 아주 어렸을때는 숫자를 속으로 계속 쓰기도 했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2. 아니면 저는 휴대폰 매니아거든요 (하루 좬종일 한답니다!!) 그중에서 신나는 곡을 듣거나 아님 제가 좋아했던 저의 행복한 사진을 들어다 보기도 해요 그리고 혹은 제가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아님 슬펐던 이야기들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는데 내자신이 잘 안된다고 싶어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날때 그럴때 일기를 쓰거나 그림, 혹은 글을쓰거나(욕이나 하고 싶었던 말들도) 3. 나가서 산책을 할때도 있고 가끔은 멍때리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그걸 지속적으로 음 한마디로.. 인내심이라고도 하겠지요? 아!!! 그리고 유튜브로 가끔은 오은영박사님에 대한 영상도 좋은 피드백이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가까운 서점이나 음 도서관에 가면 오은영박사님 책이 있답니다!!! 4. 그리고 이것 또한 제가 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약2년? 쫌 안됨요)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이나 진료를 받아 보면서 내 자신이 느꼈을때는 상담사분께 말씀 드려서 약을 처방받으면서 조율을 하면 그래도 안 먹는 것 보다는 낫더라구요 그래서 꼭 안하셔도 되지만 이것보다 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사연자 분께서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아픈 마음을 좀 더 편히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고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의지입니다
finally25
한 달 전
저도 종종 그래요. 특히 횡단보도 부분에서 완전 공감했네요. 근데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한답니다ㅠㅠ 그럴땐 일부러 다른 생각하려고 하거나 하늘보면서 숨 한번 크게 쉬었다 내뱉아요. 우리 화이팅해요!!
INFP5252
한 달 전
저랑 비슷한 스타일 이시네요 분노조절이 안된다면 상담을 받아도 좋습니다😀
ElorT
한 달 전
엄....예민한건 같아여 괜찮아여 누구나 한번쯤은 화가날때 있죠
keh896q
한 달 전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운전하다가 경우없는 상황일때 창문내리고 아저씨하고 싸우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근데 감정조절하지 못하는 내가 못나보이고.... 그러다가 그렇게까지 할필요없었는데 싶어 후회하고..... 근데 전 그때 저를 제3자라 칭하고 달랬던거 같아요 "너가 화나는건 당연했어 그럴수 있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너가 더 힘들지???? 넌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점점더 나쁜 사람이 된거처럼 보여서... 진정하자"하고 다독 거렸던거 같아요 타인은 내가 얼마나 지쳐있고 힘든지 몰라요 하지만 제 자신은 너무 잘 알잖아요 내가 얼마나 지쳤는지....
iloveyou555
한 달 전
쉽게 생각해서 화날땐 화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남에게 피해주기보단 혼자 서 조용히 고요하게 해결할수 있다면 더욱더 좋은것같아요 고요한데가서 소리를 지른다거나…밤에 드라이브를 해본다거나 감성 노래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