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도 인간관계도 너무 어려워요 ...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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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취직도 인간관계도 너무 어려워요 ...
저는 28살 여성입니다 20대 중반 대학교를 졸업 하기 전까진 의욕이 굉장히 넘쳤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취업 준비를 시작하니 혼자서 감당하기엔 취업의 벽이 너무 높았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급하게 사람 구한다는 곳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 부서엔 상사와 저 포함 2명이 근무했습니다) 한달 차가 되어 가는 와중에 직장 상사가 일을 그만 두며 새로운 상사에 맞춰 일하는 게 스트레스였습니다 두달 차에 2번째 상사는 문제가 생기면 모든 일을 전 상사에게 그리고 저에게 넘기는 무능한 상사였고 그러다 한달 만에 상사는 해고되었습니다 또 다시 3번째 상사와 근무한지 한 달이 넘어갈 때 쯔음 다른 부서와 합쳐질거라며 다른 부서의 상사가 업무가 다름에도 참견이 굉장히 심해지면서 4개월 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 다시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는게 막막하니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고 취직을 했습니다 알선해주는 곳에서 배운 분야로 추천해줬는데 취직을 하고보니 배운 분야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딱딱한 근무환경과 같이 일하는 주변 직원들은 저에게만 냉담하고 하루종일 아무도 말조차 걸어주지 않는 곳이라 더 일하기 힘들다 라고 판단하여 며칠 만에 도망치듯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초중고 왕따를 수차례 당하고 여러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아봤지만.. 회사에서의 왕따를 당해보니 사람이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쯤되니 내가 문제인건가 생각이 들어 밤마다 혼자 숨죽여 울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죽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백수 기간이 길어지니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취직은 해야겠는데 이제는 뭘 잘했었는지 그런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취직은 하고싶은데 의욕이 생기지도 않고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겁이 납니다... 제가 너무 나약한 걸까요..
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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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ingg
2달 전
물론 자신을 돌아볼때도 있어야하지만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그건 단지 사회가 이상한거예요! 늦었다고 했을때가 빠르잖아요. 긍정적으로 계속생각해 봐요.! 살아가는데 운도 있어야하지만 긍정적으로 자꾸 생각하다보면 분명 좋은 기회 좋은 인연 올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그동안 노력도 해야 겠지만요! 운좋게 한번에 찾아가면 좋겠지만 돌아가거나 늦는사람들도 있어요 아직 못찾았다거나 그러니 낙심하지 말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