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존재가 부재중인거 같습니다.
전 대인관계에 치여 한사람의 말을 듣고 생활합니다 하지만 집에 오면 내일은 그나마살수 있겠지 라며 자기위로 하며 잠을 청해요 이제 내가 내 인생을 살건데 왜 전 제말을 안들을까요?
저도 제 인생을 살고싶은데 그게 안돼요.
친구가 시키는 부탁 다른 사람이 시키는건 오로직 그것만 신경쓰고 예민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아무래도 제가 정말 꼭두각시 인건가요? 예전에 전 친구가 천국에갔어요 그일후에 제가 사라진거 같아요 이제 떨쳐내야 하는데역시 그거 때문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