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중증 판단을 받고 취업문제..
25살때부터 31살까지 다합쳐서 3년 직장생활밖에 없거든요 .. 왜냐면 그때부터
우울증이 심해지고 하다보니 1년 허송세월
단기알바 또 1년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 병원을 갔는데 우울증중증
이라고하네요 지금은 치료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는데 남자친구도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그만 방황하고.. 어서 일을 구하라고
하네요 근데 저도 경력살려서 다시 하고픈데
무서워서 못하고있어요.. 과연 내가 잘할까
이러면서 또 좌절하진않을까... 무섭습니다
단기알바라도 해야하나요? 아니면 다시 직장가서 정신차리고 일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