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무겁고 버거워질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렸을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항상 타툼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불안에 떨며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저는 엄마아빠의 중재자이며 집안의 가장처럼 집안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젠 그 책임감이 점점 버겁고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한번도 부모님에게 기댈수없는 아이였고 부모님을 케어했습니다
언제쯤 끝날까요 끝이 있긴할까요 나이가 드실수록 점점더 저에게 의지만 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