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자꾸 표출하지 못하고 자꾸만 속으로 삼켜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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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t
8달 전
감정을 자꾸 표출하지 못하고 자꾸만 속으로 삼켜요.
오래된 습관입니다. 현재진행형에다가 해가 되는 행위인데도 계속 피해를 주며 반복합니다. 과거에 계속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꾸 자신의 신세와 아픔, 속마음을 제게 털어내시며 정작 제가 부모님의 말들을 듣기 힘들어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는 자기가 죽으면 딴 여자만나서 잘 살아라 라던지, 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속사포로 본심을 퍼부으셨고 제가 부모님을 위하고 걱정했기에 참고 기다렸던 인내심과 기다림은 무시하시고 가끔씩 고쳐야 할 부분을 요구할 때, 자기의 신세와 고통타령을 하며 자신과 저의 고통을 비교하고 극으로 심할때면 저의 트라우마나 과거의 폭력당하거나 아팠던 사건을 입으로 뱉어꺼내며, 저의 아픔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비난을 하시며 자기가 허위사실을 지어내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저라 단정지어 우기고 과거의 저의 입장과 사건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구사하거나 인간성을 무시하시고 과거에 들었던 언행이나 언어, 말 등.. 다양하게 이용하며 저를 무시하였습니다. 이 행위들을 사는 날마다 듣고 보며, 당하고 아파하며 하루하루 참고 버티며 자라왔었습니다. 그때, 저의 눈에는 부모가 부모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남, 그저 학교와 학원에서 보던 사람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제가 힘들어서 속을 털어내면 "과거에 연연하지마라" .. 그리고 욕과 비난, 이기적인 개인위주, 자기중심적인 언행(예로 들어서 자신이 어렸을 때 살아갈 때마다 당했던 과거를 꺼내시며 속풀이를 하신다. 그게 끝이다. 그냥 자기얘기를 하시고 끝났다. 나는 내 얘기를 할 때마다 아무런 위로나 고통을 보살핌 받지못하고,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한풀이에 늘 방치가 되었다.) 또 어떤 날에는 학교폭력과 학원폭력에 버티기가 힘들어 터져버린 저에게 .. 왜 태어났냐라고 소리지르고 ***,쓰레기년.. 각종 속풀이와 욕을 퍼부으시며.. 저를 나쁜 놈이라, 가해자라 단정지으며 의사나 인간성을 무시하고는 저를 몰래 가해하고 세뇌시키며,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와 겉과 속이 다른 폭력을 행하고는 저를 크는 내내 정서적, 심리적으로 학대하였습니다. 제가 그 온갓 행위들을 참고 참다가 터져.. 부모의 잘못을 지적하면 부모님께서는 부정하시며 "아닌데? 그건 니가 그랬잖아!" "그건 너야!" "너라고!!"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와 거짓말, 비난을 하시고 자기가 더 아프고 더 힘들다는 자기기준인 비교, 내게 니가 뭐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언행을 퍼부으시곤 했습니다. 자주 의사가 무시당하고 그들로 인해 저의 기억을 의심하며, 부모의 반복되는 폭력과 가스라이팅에 저는 피해의식과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 결국, 계속 참고 인내해온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채로 .. 제가 울분을 터트리며 터져 더는 하지마라고 하였는데, 부모님에게 돌아오는 답은 "니가 뭔데, 내가 내마음대로 하는데 ***이야?" .. 였습니다. 그 때는 이말을 듣자마자 패닉과 뇌정지가 와서 아무 말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는 패닉 상태이기에 아무것도 파악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조금식 이해해보려하면, 밀려들어오는 그녀의 자기위주적인 가스라이팅과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자신 밖에 없는 말과 행동에 과거의 그 느낌이 느껴지자마자 급 정신이 혼미해지고, 뇌가 새 하얗게 정지되며 ..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서 마치 기억상실증과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행해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누가 하드디스크를 삭제시켜버린 것처럼.. 머리가 아무것도 아무런 것도 기억하거나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그녀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무시와 회피를 한지 6달이 됩니다. (저는 과거에 학교폭력과 학원폭력, 부모의 심리적 학대를 지속적으로 당하고 2년전 학교와 학원에서 부정적인 결말을 겪으며 결국 자퇴하고 빠져나와 20~22년 동안 학원에 대한 법정, 외할아버지의 죽음, .. 부모의 반복되는 가스라이팅과 내탓, 거짓말과 조리돌림,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가스라이팅을 계속해서 수도없이 들으며 끝내, 그들에 의해서 .. 패닉과 공허, 망상과 우울, 이인증, 자아분열.. 그 외에 더 정신병과 트라우마를 얻어 고통스러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머리가 어떻게.되어가는 지도 모르겠는 제가 누군가의 조언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다 부모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저에 대한 얘기를 잘못알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저에게 마음을 열라든지, 니가 학교에서 당한 폭력을 부모에게 책임전가 시키고 있다라든지, 착각이라는 .. 거의 제 속을 왜곡하는 수준으로 심각하여 더는 살아갈 가망이 없습니다. 바깥도 무섭고 안도 무서운 저에게 누가 제 얘기를 믿고 터트릴 수 있는 기회와 들어줄 사람이 되어줄까요..? 너무 무섭고 지칩니다. 그리고 패닉이 쉽고 빠르게 옵니다. 제가 언제쯤 제 속마음과 감정을 풀고, 삼키지 않으며 살아가는 인생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그들의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의 걸림돌을 없엘수 있을까요? 과거의 아픈기억과 트라우마로 인해, 그에 대한 부작용도 극심한 상태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의 학교폭력과 학원폭력, 부모의 정서적 학대, 심리적 학대로 인해 모든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 무엇도 쉽게 포기하려하고 내려놓으며 자주 자책하고.. 패닉합니다. 제가 뭘 더 해야 할까요? 여기서 뭘 더 노력해야 할까요?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저를 보살펴주지않고 방치되며 무책임하게 포기하는 삶. 더는 살기 힘듭니다.. ㅎ 언어구사도 잘되지 않아서 글도 요즘 이상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공허한 기분과 상태를 불편하지않고 아프지않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도 억지 텐션입니다.. 그냥 죽을까요?
호흡곤란분노조절신체증상섭식폭력불안받아주기의욕없음한계강박성정체성불면두통공황어지러움충동_폭력가스라이팅환각포기스트레스인내무책임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최영진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8달 전
많이 속상해하실 마카님께
#네잘못이아니야 #속상했지 #마음고생 #자기사랑
마카님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최영진입니다. 마카님의 사연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이 힘드셨고 마음 아파하셨을 마카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오랫동안 부모님의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모습, 그리고 공감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 세상에 내 편은 없고 혼자인 것 같다는 마음을 갖게 되셨고 무기력하고 공허한 마음도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함으로써 다양한 심리적인 불편감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사연을 읽으며 마카님께서 학교와 학원에서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현재 마카님의 상황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것은 부모님의 가스라이팅 이라고 표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심리적 용어는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마카님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 주지 않았고, 심리적 조작을 하고, 부모님 입장에서 모든 것을 해석하여 마카님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지배력이 너무나 커졌고 마카님께서 온전히 공감받지 못하셨고 오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글에 다 남아내지 못한 극심한 마카님의 심리적 고통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마카님의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부터 이런 상처되고 존중받지 못한 경험들로 인해서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발달해야 하는 자아존중감 및 건강한 자아상, 정체성, 자율성 등이 적절하게 발달하지 못했을 수 있으실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런 상처가 되는 경험들로 인해 마카님께서는 작성해 주셨던 것 처럼 패닉, 공허, 망상과 우울, 이인증, 자아분열 등으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리라 추측이 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사실 마카님의 상황이 심각하고 많은 심리적인 불편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서 짧은 글을 통해서 전부 다 다룰 수 없다고 생각이 들고 회복해 가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실 거라는 생각은 드들지만 함께 생각해 보고 해 보실 만한 것들을 나눠보겠습니다. 1. 마카님 자신부터 마카님의 편이 되어 주세요. 사연에 보면 "누가 제 얘기를 믿고 터트릴 수 있는 기회와 들어줄 사람이 되어줄까요..?" 라는 글을 보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카님께서 안전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많지 않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마카님의 모습을 누가 좋아 해 줄 수 있을까? 혹은 누가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위로해 줄까? 등의 생각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분들을 더욱 만나 마카님께서 혼자가 아니고 내 주변에도 내 편이 있구나 라는 것을 더 알아가시고 경험하셔야겠지만 가장 먼저 되어야 할 것은 마카님 자신이 그 한 사람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적어도 1명이라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이해해 주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각자에게 그 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마카님께서 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마카님의 친한 친구가 마카님의 사연을 이야기한다면 마카님께서는 어떤 말을 해 주시면서 위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마 공감과 위로, 정말 속상했겠구나, 네 잘못이 아니야, 부모님이 너무 했네 정말.. 등등의 이야기를 해 주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이야기들을 마카님 자신에게 해 주시는 연습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를 생각할 때 "너 정말 속상했겠다.. 남들은 몰라도 부모님은 네 편이 되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얼마나 슬펐어?" "네 잘못이 아닌데 부모님께서 강압적으로 말하고 너를 비난할 때마다 진짜 화도 나고 화났겠다" 등등 마카님의 편에 서서 무조건적으로 공감해 주고 마카님 편이 되어주시는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기를 쓰셔도 괜찮고, 나 자신에게 위로의 편지를 써 보셔도 괜찮고.. 녹음을 하거나 거울을 보고 나 자신과 아이 컨택하시며 따듯한 이야기들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 부모님과 적절한 거리를 두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사연의 내용 중에 "무시와 회피를 한지 6달이 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시는 상황인지, 아니면 독립하셨는지, 사연에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아서 이 부분 확인이 어렵지만 일단 부모님께서 현재 마카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학생이시고 금전적으로 독립이 어려우시다면 최대한 부딪치지 않게 시간계획을 세워보시거나 하셔서 마카님 자신을 보호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하더라도 마카님을 부모님 마음대로 함부로 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이렇게 주장하면 받아주시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저는 마카님의 인생에서 마카님이 유일한 주인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시다면 최대한 갈등을 줄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전문적인 상담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아직 청소년이시라면 각 지역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고 무료로 상담지원을 받아보실 수 있으십니다. 마카님께서도 스스로 많이 힘들고 우울과 이인증, 자아분열 등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혼자서 이 모든 것들을 감당하시기에는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 마카님 주변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응원해 주고 현재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 필요하실텐데, 상담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조금씩, 하나씩 회복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쉽지 않으신 상황이지만, 마카님께서 문제가 있거나 마카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상담을 통해서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부모님의 그늘로부터 독립하여 더욱 건강한 마음과 신체건강을 가지실 수 있기를 응원드립니다.
nyct (글쓴이)
8달 전
좋지 못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글을 쓸려고 하면 나오는 감정적인 과거의 기억에 자주 정신이 혼미해졌기에 완벽하게 다 써내진 못하였습니다. 지금 학생이고, 학교를 다니는 내내 왕따와 폭력을 당하였으며 학원에서는 단체따돌림과 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쉬려고 자퇴하는 순간에도 그 학원과 학교에서 좋은 끝맺음을 맺지못하고 더한 트라우마를 남겨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부모의 과거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어 건드는 언행과 저를 저격하고 일부러 대놓고 꾸며내는 거짓말, 그리고 제가 진실을 암에도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허위소문에 저는 정말 믿었던 사람들에게 저를 놓아버리며.. 반복되는 부모의 가스라이팅과 남탓, 거짓말과 조리돌림, .. 그 외에도 자신들만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이기적인 말버릇에 정말 넋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로인해 자주 휘둘리고 저를 의심하게되어 그들에게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었던 제 의사를 완전히 놓아버리며 정신과 사고에 장애가 생겨버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려 해봐도 이미 망가진 학교생활과 언어구사가 되지가 않는 머리에 이야기 전달이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예전부터 바깥이나 집에서 받고있던 인간성 무시와 극한 의사의 무시로.. (윗글에 감정을 삼킨다는 제목을 적었던 것처럼) 이미 그들에게서 반복하고 있던 다양한 무***식에 제 의사는 누군가의 말이 거짓이거나 없던 일이어도 반박하지않고 하고픈 말을 참고 버티게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이것은 그저 병이라고 생각하고서 고치려고 하지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 더 자연스럽게 제 의사를 삼키고 무시하게 되버리는 큰 부작용으로 번지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때도 아마 고칠 방법은 없었을거라 생각하기에 아무런 후회도 들지않습니다.) 결국, 제 의사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저에게 쏟아지는 거짓말에 입막음이 계속되며 속에서는 용암이 부글거리는 느낌이 갈수록 늘어나고 번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목까지 쌓여 많이 속이 아프고, 불편하며 불쾌합니다. +추가로 저의 병에 대해서는 이인증 말고도 조현병과 강박 사고도 있습니다. 지금도 제 곁에는 저의 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