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자꾸 표출하지 못하고 자꾸만 속으로 삼켜요.
오래된 습관입니다.
현재진행형에다가 해가 되는 행위인데도
계속 피해를 주며 반복합니다.
과거에 계속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꾸 자신의 신세와 아픔, 속마음을 제게 털어내시며
정작 제가 부모님의 말들을 듣기 힘들어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는
자기가 죽으면 딴 여자만나서 잘 살아라 라던지,
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속사포로 본심을 퍼부으셨고
제가 부모님을 위하고 걱정했기에 참고 기다렸던
인내심과 기다림은 무시하시고
가끔씩 고쳐야 할 부분을 요구할 때,
자기의 신세와 고통타령을 하며
자신과 저의 고통을 비교하고
극으로 심할때면 저의 트라우마나 과거의 폭력당하거나 아팠던 사건을 입으로 뱉어꺼내며,
저의 아픔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비난을 하시며
자기가 허위사실을 지어내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저라 단정지어 우기고
과거의 저의 입장과 사건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구사하거나 인간성을 무시하시고
과거에 들었던 언행이나 언어, 말 등.. 다양하게 이용하며 저를 무시하였습니다.
이 행위들을 사는 날마다 듣고 보며,
당하고 아파하며 하루하루 참고 버티며 자라왔었습니다.
그때, 저의 눈에는 부모가 부모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남, 그저 학교와 학원에서 보던 사람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제가 힘들어서 속을 털어내면
"과거에 연연하지마라" .. 그리고 욕과 비난, 이기적인 개인위주, 자기중심적인 언행(예로 들어서 자신이 어렸을 때 살아갈 때마다 당했던 과거를 꺼내시며 속풀이를 하신다. 그게 끝이다. 그냥 자기얘기를 하시고 끝났다.
나는 내 얘기를 할 때마다
아무런 위로나 고통을 보살핌 받지못하고,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한풀이에
늘 방치가 되었다.)
또 어떤 날에는
학교폭력과 학원폭력에 버티기가 힘들어
터져버린 저에게 ..
왜 태어났냐라고 소리지르고
***,쓰레기년.. 각종 속풀이와 욕을 퍼부으시며..
저를 나쁜 놈이라, 가해자라 단정지으며
의사나 인간성을 무시하고는
저를 몰래 가해하고 세뇌시키며,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와
겉과 속이 다른 폭력을 행하고는
저를 크는 내내 정서적, 심리적으로 학대하였습니다.
제가 그 온갓 행위들을 참고 참다가 터져..
부모의 잘못을 지적하면
부모님께서는 부정하시며
"아닌데? 그건 니가 그랬잖아!" "그건 너야!" "너라고!!"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와 거짓말, 비난을 하시고
자기가 더 아프고 더 힘들다는 자기기준인 비교,
내게 니가 뭐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언행을 퍼부으시곤 했습니다.
자주 의사가 무시당하고
그들로 인해 저의 기억을 의심하며,
부모의 반복되는 폭력과 가스라이팅에
저는 피해의식과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
결국, 계속 참고 인내해온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채로 ..
제가 울분을 터트리며 터져
더는 하지마라고 하였는데,
부모님에게 돌아오는 답은
"니가 뭔데, 내가 내마음대로 하는데 ***이야?" .. 였습니다.
그 때는 이말을 듣자마자
패닉과 뇌정지가 와서 아무 말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는 패닉 상태이기에 아무것도 파악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조금식 이해해보려하면,
밀려들어오는 그녀의 자기위주적인 가스라이팅과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자신 밖에 없는 말과 행동에
과거의 그 느낌이 느껴지자마자
급 정신이 혼미해지고, 뇌가 새 하얗게 정지되며 ..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서
마치 기억상실증과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행해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누가 하드디스크를 삭제시켜버린 것처럼..
머리가 아무것도 아무런 것도
기억하거나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그녀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무시와 회피를 한지 6달이 됩니다.
(저는 과거에 학교폭력과 학원폭력, 부모의 심리적 학대를 지속적으로 당하고
2년전 학교와 학원에서 부정적인 결말을 겪으며
결국 자퇴하고 빠져나와
20~22년 동안
학원에 대한 법정, 외할아버지의 죽음, ..
부모의 반복되는 가스라이팅과 내탓,
거짓말과 조리돌림,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가스라이팅을 계속해서 수도없이 들으며
끝내, 그들에 의해서 ..
패닉과 공허, 망상과 우울, 이인증, 자아분열.. 그 외에 더
정신병과 트라우마를 얻어
고통스러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머리가 어떻게.되어가는 지도 모르겠는 제가
누군가의 조언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다 부모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저에 대한 얘기를 잘못알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저에게 마음을 열라든지, 니가 학교에서 당한 폭력을 부모에게 책임전가 시키고 있다라든지, 착각이라는 .. 거의 제 속을 왜곡하는 수준으로 심각하여
더는 살아갈 가망이 없습니다.
바깥도 무섭고 안도 무서운 저에게
누가 제 얘기를 믿고 터트릴 수 있는 기회와 들어줄 사람이 되어줄까요..?
너무 무섭고 지칩니다.
그리고 패닉이 쉽고 빠르게 옵니다.
제가 언제쯤 제 속마음과 감정을 풀고,
삼키지 않으며 살아가는 인생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그들의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의 걸림돌을 없엘수 있을까요?
과거의 아픈기억과 트라우마로 인해,
그에 대한 부작용도 극심한 상태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의 학교폭력과 학원폭력,
부모의 정서적 학대, 심리적 학대로 인해
모든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 무엇도 쉽게 포기하려하고 내려놓으며
자주 자책하고.. 패닉합니다.
제가 뭘 더 해야 할까요?
여기서 뭘 더 노력해야 할까요?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저를 보살펴주지않고
방치되며 무책임하게 포기하는 삶.
더는 살기 힘듭니다..
ㅎ
언어구사도 잘되지 않아서 글도 요즘 이상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공허한 기분과 상태를
불편하지않고 아프지않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도 억지 텐션입니다.. 그냥 죽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