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모르는데 과연 누가 날 알수있을까요?
한달전쯤부터 갑작스럽게 다가온 심리상태입니다.
심한 무기력감과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고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누구나 다 우울증이 있고 나만 특별나게 힘든게 아니다 라며 살아온 제가 근래들어 무기력감 우울감이 심해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와 감정들을 극복하고자 시간날때마다 바다며 산책이며 가볍게 다닐 수 있는 장소로 나름의 힐링을 하기도하고
직장에서는 잡생각을 지우려고 평소보다 쉬는시간 없이 업무에 집중하며 움직이는데도 큰 차도가 없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도대체 왜 이런가 한달전에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봐도 이런 상황이 올만한 일이나 사건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목처럼 저도 제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어요
모든 일과 상황에는 인과관계가 있는 법인데 저에게 왜 갑자기 이런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