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먹을 거로 푸는 습관...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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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123
9달 전
스트레스를 먹을 거로 푸는 습관...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 원래 정상 체중이었는데 코로나 시작 이후 집에 지내는 일이 잦고, 취업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풀려 먹는걸 찾는 습관이 들다보니 2년만에 고도비만이 되었어요. 다이어트를 하려 시도를 많이 했으나 제 실력에 대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기를 반복해 2달 넘게 지속되어 본 적이 없네요. 의지박약이라고 하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실패를 경험하고 경험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먹을걸 먹으면 당장의 원동력이 되어 취준에 더욱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사실 외모가 추해지는거나 남의 시선은 신경을 크게는 쓰지 않습니다. 외모가 중요한 직군을 준비하지도 않는지라 이도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눈에 띄게 건강이 나빠졌다는겁니다. 쥐도 자주 나고 몸도 무겁고... 살찌기 이전의 다섯배는 몸이 불편합니다. 잠도 많아졌고요. 당장 스트레스풀이하려다가 장기적인 스트레스요인이 생긴 거죠.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취직해서 돈 벌면 모아서 지방흡입이나 하자. 나쁜 해결책은 아닐지 몰라도 당장 제 몸에 변화를 주는 건 아닌지라 현실도피적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섭식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9개, 댓글 7개
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9달 전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유지를 위해 식단 조절과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기 권유드립니다
#현실적#도피에서#현실적#목표와#실천으로#건강한 #몸#건강한#마음유지하기
건강상의 문제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지금의 마카님의 고민인 체중관리 스트레스에 관한 글을 읽고 의견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20살의 취준생이신 마카님 반복되는 실패경험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고 또 그 순간에는 그것이 운동력이 되어 취업준비에 집중하게 되는 경험을 하셨군요. 현재 체중 증가로 인한 본인의 불편감은 무엇보다 건강상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들로 인한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좀 더 나은 해결책을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저도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살 정도로 식단 조절과 운동 체중 다이어트는 빠지지 않는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마카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다리가 저려오는 증상을 느끼면서 부터입니다(물론 직업적으로 간지나게 옷을 입고 강의를 하고 싶은 욕구도 같이 있었습니다) 많은 다이어트를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식단 조절을 해본 경험으로 성공 사례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하고 싶다고 하셨지요? - 현실적인 눈에 보이는 현재의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글에 남기신 지방 흡입은 그 후유증도 크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정말로 원하신다로 여러사례를 찾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은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반복된 습관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마카님의 방어기제는 무엇인것 같으신가요? - 저의 방어기제는 합리화였습니다(지금 힘드니까 단것을 좀 먹어도 돼. 그동안 열심히했 으니 좀 먹어도 돼, 오늘은 회식이니 좀 먹어도 돼~) - 우리의 몸은 신기하게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릅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떠했는지 이미 기억을 하기 때문에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과 어느 부분이 빠지면 그것을 메꾸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좀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어떤 마음과 어떤 결심을 해야 마카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 1. 인바디체크를 하시고 현재의 상태를 눈으로 보는 시각화 작업을 해보세요 2. 하루에 자신에게 맞는 식사 시간을 체크해 보세요.(저의 경우 이른 아침과 이른 저녁을 먹는 것이 맞았습니다) 3. 식단 조절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며 필요한 칼로리도 다릅니다. 그런 것들을 한 번 따져보세요. 4.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숨이 헐떡이도록 유산소 운동을 해보세요(현재 비만으로 관절이 무리가 갈 것 같으면 빠른 걸음을 추천해 드립니다) 5. 주변에 지지자원을 찾아보세요(그만두고 싶고 먹고 싶을 때 그런 것을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보세요~) 6.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셨는데 건강검진을 받으면 더욱 눈에 보이는 수치가 나오므로 체중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글에 적으신 "의지박약" 이라기 보다는 사람은 누구나 편안한 방향으로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체중조절은 엄청!! 힘든 일입니다. 일시적인 성공을 하더라도 다시 요요현상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다이어트를 하고 2-3키로는 다시 올라가면 그 이후 다시 마음먹고 식단 조절을 다시 실천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마도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는 편안한 것을 선호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마카님이 체중조절을 잘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지 자자 떠올려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되면 (체중감량)마카님의 마음과 상황은 어떻게 달라질 것 같은지도 떠올려보세요
체중조절, 목표 잡기와 실행에 도움이 필요하며 언제든 마인드카페를 찾아주세요 저의 경험담과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keepll
9달 전
다욧트는 평생 순간순간 함께해야하는 산소호흡과 같은 맥락이라봅니다 저도 2,3키로에 천당과지옥을 순환합니다 일단 몸이 무거우면 기분부터
keepll
9달 전
일단 운동계획이 힘드시면 산책부터 시작해보시면 정기적인 운동으로 이어집디다 그러다보면 섭식욕구도 어느정도 해소되는거같아요 다욧은 힘드니 우리같이 산책 열심히 해봐요~♡응원합니다
tomato0721
9달 전
@keepll 산책 한표요~~~~^^
Sunny0012
9달 전
저는 산책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저도 섭식욕구가 너무 강해서 이걸 다른 쪽으로 전환해보자 싶어서 산책을 시작했거든요. 산책 갈 때 그래서 핸드폰도 안들고 가고 시계랑 mp3만 들고 나가요! 요즘엔 폰으로도 결제 되니까 나가서 뭐 사먹을 거 같아서 일부러 다 집에 두고 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최대한 멀리 가요! 마지막 종착지를 대형 백화점이나 쇼핑몰/ 지하철역 근처로 잡으면 좋은 게 회장실 해결하고 다시 집으로 걸어올 수 있어요! 목이 마를수도 있으니까 작은 물병 250ml정도 되는 걸 같이 들고 나가요! 혹시라도 모르니 2천원 정도의 현금만 들고 나가세요 가끔 지칠 때 버스타고 돌아오거나 동노 가서 몇 곡 부르고 오기 좋아요
keepll
9달 전
@Sunny0012 일부러 놓고다니는 이유 에 빵터졌습니다~응원할랍니다♡
tomato0721
9달 전
@Sunny0012 저도 가끔 그렇게 하고 다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