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아빠 바보냐고 그랬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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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218
9달 전
아빠한테 아빠 바보냐고 그랬어요
아빠가 다치셨는데 제가 아빠한테 아빠 바보야? 이랬어요 제 말투도 너무 ***가 없었고 그냥 나가 죽고싶어요
분노조절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7개,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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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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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아빠가 다치셨는데 제가 아빠한테 아빠 바보야?
#우울 #분노조절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 입니다. 아빠에게 말로 상처를 주었는지 걱정하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아빠를 지적하면서 '바보'라는 말을 사용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자녀가 있는 아빠로서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부녀 사이에서 자녀가 성장하면서 아빠와 말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때로는 아빠라기 보다는 한 사람으로 이해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아빠에게 친한 친구처럼 말하다보면 때로는 심하게 말했던 것처럼 느껴서 죄책감을 가질 때도 있고 미안함을 가지기도 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저는 아빠로써 아들로써 살고 있습니다. 제 딸이 마카님처럼 말을 한다고 해도 저는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딸이 많이 컸구나! 또는 아빠를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빠라면 자녀가 아빠에게 말하고 상처를 받는 것이 더 걱정될 것 같습니다.
아빠와 더 친밀하게 지내고 적절한 경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jiin02
9달 전
걱정되는 마음에 하신 말씀이겠죠ㅠㅠ 아버지도 알고 계실겁니당ㅜㅜ
meh1000
9달 전
그럴수있어요.. 가까우니까 그렇게 얘기할수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그런데 내아이니까 철없으니까 저는 이해해요^^ 마음에 걸리시면 가서 미안하다고 내진심은 그게 아니라고 전하세요 아마 기뻐하실거에요
lookingforself9
9달 전
사춘기란 2차성징(생리와 몽정)이 나타나면서,급속한 신체의 발달을 완만한 정서의 발달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기이입니다.신체의 성장과 정서의 성장사이에 갭이생겨 정체성의 혼돈으로 본인이 제일 괴롭습니다.괴로운 상태에서 부모와의 분리 개별화라는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수행 과정에서 충돌이 생기고 상처가 발생하며 성장통을 겪어가는 과정이 사춘기인 것입니다.사춘기 학생이 "싫다"고 하는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며,자신의 거부권을 확립해가는 분리 개별화의 신호입니다.매우 정상입니다.
myongmyong
9달 전
정 신경이 쓰이시면 용기내서 마음을 얘기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