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왜몰라줄까요?
저는 40살 가정주부예요
아들 셋 키우고 있구요
막내는 태어난지 얼마 않된 아기예요
밖에 돌아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막내때문에 집에만 있는게 답답 하기도 하구요 캐어 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제가 가정에 부인이기도 하고
엄마이지만 저도 여자이고~
사랑 받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데 마땅히 받을 사람이 제 주의에는 없는거 같아요ㅜㅜ
산후우울증 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 외롭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별거 아닌거에 속상하고 울고 싶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