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고민
24살에 졸업후 전공쪽 학원 다니고 나서 힘들게 25살에 취업후 4개월만에 못버티고 나오니... 이쪽일을 너무 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래서 그냥 그쪽 전공으로 노력했던 목표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취업하는게 무서워졌고 그러다보니 뭐해야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알바만 찾다가 덪없이 시간만 가서 26살..경력도 없고 취업 찾는것도 모르겠고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것도 싫어지고 이젠 제가 뭐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이 같아요. 계속 이렇게 1년 ,2년 덪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고 이렇게 삶을 살고있는것보다 그냥 죽는게 나을꺼같다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생각하기 싫은데 계속 머리속은 니 미래의 죽는 결말밖에 없어 이러고 있고 이렇게 바보처럼 있는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싫어요. 다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