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걱정으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합니다.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아/성격
rkwltlfj98
일 년 전
지나친 걱정으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합니다.
지나치게 계획을 세우고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졸업생입니다. 정말 어렸을때부터 늘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초등학교 때는 내가 학교가 늦게 끝나서 학원을 못 가면 어쩌지? 집에 갔는데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 같은 사소한 걱정과 고민부터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같은 다소 심오한 고민을 늘 달고 살았습니다. 취준을 앞두고 사회인으로 환경이 점점 바꾸고 있다보니 이제는 내가 이 돈을 받고 언제까지 일할수있을까? 그러면 내가 노후준비가 될까? 미래에도 일하려면 요양보호사를 취득해야할까? 같은 꼬리물기의 걱정들이 날로 늘어갑니다. 친한친구들에게 걱정거리를 말하면 이제 25살인데 고민거리는 50~60대가 하는 고민을 한다고 좀 긴장을 덜으라던데 참 이게 마냥 성격이라서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나마 제가 자격증 취득하고 책읽는건 좋아해서 차라리 공부할때는 걱정없이 마음을 다스릴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제가 세운 계획 하에서 조절되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스포츠경기보기와 친한친구들에게 울면서 저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 뿐이에요. 저와같은 성격을 가진 분들이 마음을 슬기롭게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점점 나이를 먹다보니 긴장상황에서는 심장 두근거림도 생기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스트레스긴장불안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29개, 댓글 4개
상담사 프로필
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점점 나이를 먹다보니 긴장상황에서는 심장 두근거림도 생기네요.
#긴장 #스트레스 #불안 #우울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불안으로 고민하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어 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때는 내가 학교가 늦게 끝나서 학원을 못 가면 어쩌지? 집에 갔는데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지?하는 고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취준을 앞두고 사회인으로 환경이 내가 이 돈을 받고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노후 준비가 될까? 미래에도 일하려면 요양보호사를 취득해야 할까? 같은 꼬리 물기의 걱정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이 생각하고 걱정하는 많은 일들은 불안으로 기인한 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은 인간의 생각을 미래로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안하다 보니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생각을 만들어 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불안에 대한 대응은 수용하는 자세한 필요합니다. 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누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하기는 원래부터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불안이 커지면 불안한 미래를 맞이하기 더 쉽기 때문에 유한성을 가진 우리 인간이 가지는 근본적인 불안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더 과한 불안이 생겼다는 것은 불안한 환경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누군가 불안을 자극하거나, 상황이 마카님을 불안하게 만들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 과하게 시작된 시점으로 돌아가서 불안의 원인을 이해하면 조금 불안이 완화될 수 있고 현재 불안한 상태를 수용해주는 사람에게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현재에 집중하는데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을 수용하고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선택할 수는 있다는 자신을 수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는 과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수용해야 불안이 줄어드는데, 친구가 되어 같은 불안을 가진 인간으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oonbeol
일 년 전
힘내세요..
kaily26
일 년 전
아.. 너무 공감요.. 제가 친구랑 이야기하는 걸 보면 아주머니나 아저씨분들은 무슨 40,50대나 고민할 만한 걸 고민하고 있다고 징그럽다고(?) 직접대고 들었었는데 .. 아 저도 고민같은 거 그만하고 싶어요 근데 멈추지가 않는 걸 어떠하겠어요.
kaily26
일 년 전
사실 어떤 걸 하더라도 크게 도움은 안 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조금 자주 하면서 나아진 건 마음챙김 명상이라고 하나요. 그걸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