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나 책, 피아노, 가만히만 있어도 계속 집중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요가나 명상같은 것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마치 누가 머리속에서 사는것 처럼 홀로 말이 나옵니다. 끝이 없이 떠오르고 몇년전 생각 부터 사소한 일들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보통 기억력이 안좋아서 다 잊어먹는데 머리속의 잡생각에 몸을 맡기면 정말 오래전부터 기억나지도 않는 어릴적 꿈부터 많은게 생각납니다. 어릴적에는 잠도 못잘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나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중이나 머리를 편안하게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어떻게 잡생각을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하루라도 빨리 고치고 싶습니다. 운동이나 악기,발표,책읽기 처럼 정신이 흐트러지면 안돼는 상황에서도 잡생각으로 흐트려집니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빨리 달아서 더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곤해 집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나아질 수 있고 하루빨리 이 복잡한 머릿속이 나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