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에 아버지가 저를 몰아붙입니다.
아버지는 어릴적부터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엄청 어릴때부터 모자란 점을 말씀하시고 정신이 썩었다고 많이 혼을 내셨습니다. 아픈것도 내탓이었고 학원한번 보내주제 않아도 요구만이 많으셨어요
전교 1등을 하고 명문대를 가도 전 늘 부족한 사람이었었습니다. 친구들이 부모님 지지를 받을 때 저는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아무 말을 못했어요. 비난이 두려웠거든요.
어머니는 본인에게만 관심있으신 분이셨구요.
어머니에 대한 유감은 없어요. 관심이 없는 편이 더 나았으니까요.
문제는 이런 아버지와 떨어져도 제안에서 아버지랑 똑같이 저를 몰아붙인다는 거예요.
아버지께선 저에게 안될사람이란 말을 많이했는데
제가 스스로 조금 맘에 안드는 구석이나 실수가 있으면 저에게 폭언을 합니다
니가 그러니까 이렇된거야 라고요. 객관적으로 보면
감사할 환경이라도 스스로 폭언을 하고 실패를 기워서
저라고 하면서 학대를 해요
지금 회사를 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요. 칭찬을 해도 그건 들리지 않고 못한점 불편한 점만 보이고 저를 괴롭힙니다. 지금도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요
안그러면 무능해지고 큰일이 날거 같습니다.
아버지의 말이 진실이 아니고 제가 이러는게 이상하단건 알지만 습관적입니다.
상사분이 칭찬을 할때 바로 아니라면서 절 비하하기도 해요 미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