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생각을 가지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 뭐가 있을까요?
뭐먹을래 어디갈래 이런 사소한것말고
깊은 대화를 나눌 때
기준이 없어서 잘 휘둘리고
이것은 곧 매력이 없는 것으로 보여서 걱정이에요,,
사람이 그냥 물같고
어떤 생각도 다 받아들여서 좋긴한데
맛이 강하지가 않죠...
저희 엄마도 그래요
엄마도 주관이 없이 그냥 다른사람이 생각을 말하면
동조하고 그게 맞다고 해주고 그래요,,
제가 헤메이고 있을 때
고민을 털어놓으면 방향제시가 안돼요..
엄마도 모르거든요 아무것도
지지자가 되어준다는 좋은점은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따라오는거같고
어떤 생각이든 받아들이는게
어떻게보면 순진이고
쉽게 오염될수 있기때문에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저는 그러고싶지 않아요..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