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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진로 고민,,
진로 고민,,, 지금 대학생이에요 대학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뭘 공부하고 싶은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서 너무 무기력합니다 그래서 아예 방향을 틀어 새로운걸 시도하려 하는데요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고딩때 그나마 재밌게 공부했던 과학을 다시한번 공부해볼까 하는데 시간낭비일까요? 참고로 현재 제 과는 과학이랑 1도 상관 없는 전공이에요.. 사회계열임 ㅎㅎ .. 사실 고딩때도 사탐보다 과탐이 더 좋고 . . 국어보다 수학이 더 좋고 성적도 더 잘 나와서 이과가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이미 생기부를 사회쪽 내용으로 가득 채운 문과 수시러였어서 어쩔 수 없었거든요ㅋㅋ 사실 지금 이과쪽으로 전과를 하거나, 사정이 되면 메디컬 계열 재수(이건 너무 큰 꿈이지만요 ㅎㅎ.. 한다면 약대에 가고싶네요...)도 할 생각이 있어요 근데 그러려면 일단 제가 정말 이쪽 분야에 맞는 사람인지, 이쪽 분야에 흥미를 가진 사람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제가 문과 출신이니까.. 만약 진로를 변경할거면 이과쪽 기본 지식을 더 채워야 하기도 하구요 이런 이유로 과학 공부를 따로 하고자 하는데.. 혹시 시간만 흘려보내는건 아닐지 망설여지네요 공부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과연? 만약 있다면 어떤걸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일단 지금은 공학보단 자연계열쪽에 흥미가 있어서 고등학교 생1 화1을 가볍게 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제가 뭐 수능을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제가 좋아하고 제 적성에 맞는걸 찾기 위해 하는 공부이다보니 제대로 실행이 될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제 현 전공에서는 도저히 저의 뜻을 찾기가 어려워 너무 무기력해서... 이번 방학을 이용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데 이마저도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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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나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마카 님께
#진로 #전공 #전과 #재수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류지원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 님께서는 현재 인문 계열에 재학 중이신 대학생이시군요. 고등학생 때부터 이과 계열의 과목들에 좀 더 흥미가 있으셨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대학 진학은 문과 계열로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전공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시고, 전과나 재수를 고민하고 있으시네요. 아무래도 중요한 결정이다보니, 실제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마카 님께서 정말 이 분야에 적성이 있는지, 흥미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고, 이를 위해 어떤 걸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 님께서는 현재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싶지만, 그 과정에서 이것이 그저 시간 낭비는 아닐지, 정말 적절한 방법일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실제로 마카 님께서 내 적성과 흥미를 확인해 볼 정도로 열심히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들지 않으시는 것 같구요. 마카 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은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마카 님의 사연만 읽고 마카 님의 '이걸 해봐도 될까' 하는 불안과 의문에 대해 추측해 보자면, 이것도 결국 나의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에 대한 불안이 있지 않으실까 해요. 사연에서 마카 님은 이과계열이 나에게 조금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 어떤 측면이 더 흥미로웠는지는 부재해 있고, 현재 이과 전과를 고민하시면서도 어떤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으신지에 대한 내용은 없으시네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하시는 계기도 '지금의 전공에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무기력함'이 크시구요.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마카 님께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현재에서는 진로 선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으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마카 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하고 싶은지'를 생각 하는 것이 당장의 전공 선택이나 계열 선택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 님께서 생각하신 방법 중 하나는 수능의 과학탐구 과목을 방학동안 가볍게 공부해 보시는 것이시네요. 마카 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전공 계열이 공학보다는 자연과학 계열이시다보니, 기초를 쌓는다는 측면에서 중/고등 수준의 과학 공부를 해 보시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고등 수준의 정규 학습 내용들은 많은 내용들을 얕고 넓게 다루어 주기 때문에, 나의 전반적인 지식 수준과 흥미 정도를 가볍게 훑어보는 정도의 목적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제 생각에는 현재 마카 님께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나의 우선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를 이해해 보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학기나 학기 중에 타과의 전공 기초 수업이나 교양 수업을 들어보신다거나, 마카 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자연과학 계열이나 메디컬 계열의 대학생/실무자의 인터뷰 등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공과 관련된 학회, 소모임, 동아리 등이 운영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들을 참여해보는 것도 마카 님께서 나의 흥미를 확인해 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의 흥미나 적성을 완전히 깨닫는 모두에게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없답니다. 모두 다른 계기로, 루트로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가고, 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게 되지요. 그 후에도 여러 번 바뀔 수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카 님께서 이번 방학 때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시도를 해 보시더라도 그것들은 모두 마카 님의 진로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거고, 시간 낭비가 아니에요. 그 모든 시간과 순간들은 마카 님 스스로를 이해하시는 데 좋은 도움을 줄 거에요.
마카 님께서 몇 학기에 재학 중이신지, 어떤 전공이신지 구체적인 정보를 몰라 도움에 한계가 있어 아쉽습니다. 다만, 마카 님께서 아직 졸업까지의 시점이 여유있는 상황이시라면, 교내의 상담소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진로 결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스스로에 대한 이해이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치를 두는지를 알게 되면 진로에 대한 결정도 훨씬 수월해 지실거에요. 마카 님께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아, 원하시는 방향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lqtd
일 년 전
인문계 수시였다 하시니 일단 재학중이신 대학 입학시 수능 국영수 성적이 어땠는지 알아야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대학교 몇 학년 재학중이신지, 수능공부 베이스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점검이 필요하구요.
mango999
일 년 전
적성에 맞는 공부는 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 취미로 하시면되세요ᆢ문과 이과 사회나오면 의미없어요ᆢ돈을 안정적으로 잘벌수있는 직업을 가지는데 20대에 온힘을 다해야 합니다. 어영부영 적성타령하다 20대 끝나고나면 나머지인생은 걷잡을수 없이 피곤해집니다. 약대 관심있으면 그냥 약대 올인하세요. 이리저리 재고 생각만 하는 사이에 인생은 점점 내리막으로 가고있다는 걸 아시고 정신 바짝차리시길 조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