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돈을 잘 버는 아니면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이 올라 와서 힘들어요 이 감정이 잘못된 건 아는데 계속 나의 상황과 이 사람의 상황을 비교해서 저 사람은 나에 비해 돈도 잘 벌고 아마 매우 행복하게 살것이다 라는 비교가 계속 이루어져서 결국 이 사람을 제 마음안에서 미워하게 되어 가는것 같아요 아마 제가 왜 이런 상황이 되었나 유추해 보면 예전에 어릴적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되어서 경제적으로 힘들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 마음 안에서 ‘그래 내가 돈을 벌어서 가족을 도와야해’ 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중학생이라 어떠한 경제적 도움도 드릴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어서 제 자아는 어떻게든 나아가야 한다는 목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학교생활이 제 자아를 짓 밟는 느낌이 들었고 또 꿈은 큰데 결국 이루지 못한 상황이 많이 안타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열등감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