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취직해야될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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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어디로 취직해야될지
29살 대학전공과 맞지않아 그만두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직원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두번 다 자의로 그만둔게 아니라 한번은 매출부진으로 한번은 코로나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제 카페에선 뽑아주지 않는 나이도 되었고 창업을 해야될텐데 저는 창업을 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만두게 된 계기가 다 자의가 아니기때문에 의욕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이고 준비가 덜 된 이 상태로 얼마 모으지 못한 돈을 불확실한 미래에 쏟아붓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조리쪽도 관심이 가서 쉬는동안 조리기능사 자격증도 땄지만 얼마전에 몸이 크게 아파 응급실과 입원을 반복하다보니 체력이 필수인 직종에 자신감을 많이 잃었습니다 이제와 사무쪽으로 취업을 알아보려하니 그 흔한 컴활자격증도 없고 어디로 지원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나이가 자꾸 부담이 됩니다 사무쪽으론 경력도 하나 없고 자격증도 커피,조리쪽만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로 취업을 해야될지 목표설정조차 못하고 있으니 너무 무기력하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무기력해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4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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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영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내가 잘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다시 도전해보시기를요.
#진로 #목표 #계획 #다시시작해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송주영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대학 전공은 내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재미있어서 직원으로 계속 근무까지 하시게 되었네요. 꽤 오랜 기간을 카페 쪽에서 일을 하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두 번 다 카페 상황으로 인해 그만두게 되니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니 이쪽 길에서 내가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되시는 것 같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우연히 시작을 하게 된 거지만 카페 쪽 일은 재밌고 또 관심도 많으신 것 같아요. 커피나 조리쪽 자격증까지 따신 것을 보면 요식업과 관련하여 내 스스로도 흥미를 가지고 있고, 또 적성에도 잘 맞는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조리 쪽은 체력적 요건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 현재 내 몸이 많이 지쳐 있다면 당장 시작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나의 상태, 나의 상황, 시장의 상황 등이 이대로 쭉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지요. 물론 지금의 내가 어떤 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의 부정적 상황들이 계속 될거라 지레 겁먹는 것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카님께서 현재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서 있으면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들지요. 곧 서른을 앞두고 있고, 서른에는 무언가 내가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할 것만 같고, 결혼도 해야 할 것 같고. 나이가 주는 압박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나이라고 해서 급하게 무언가를 선택하려고 하면 결국 더 늦은 나이에 탈이 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마카님에게 주어진 이 시기에 내가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잘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카님께서 관심 있는 분야가 그래도 있고, 해 왔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마카님께서 그쪽으로 방향을 정하셨다면 그 방향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달리 다른 쪽이 떠오르거나 하고 싶거나 하는 것이 없다면 내가 해왔던 것을 조금씩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좀 더 안정적으로 내 길을 걸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리에 관심이 있어 자격증도 땄지만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장 그 쪽 일을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내 건강이 계속 쭉 나쁘리라고 장담할 수는 없어요. 당분간은 내 건강을 좀더 돌보고 회복하는 데에 집중하신다면 충분히 다시 원래의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렇게 내가 미리 자격증을 따 둔 것은 아예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잘 하신 것이고, 내가 무언가를 더 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둔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쪽으로 다시 트라이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두 번 다 자의가 아닌 매장측의 사유로 그만두시게 되었지만 그것 역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니까요. 회사고, 카페고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면 되는 것이구요. 요즘 시기에 쉽게 쉽게 취직을 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당장 창업을 할 것이 아니라면 내가 잘 하는 것을 가지고, 내가 익숙한 것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고 좀 더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답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시겠지만 그럴 수록 단순하게 생각을 가져가다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들이 풀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카님께도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방향을 잡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카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상담사 송주영 드림.
decisionreverse
일 년 전
나이 29이면 아직 기회 많아요 커피숍도 라떼아트 잘하면 나이보단 실력으로 뽑아주던데요 젊은이들만 찾는 커피숍이 아니기에 30대도 무난히 취업한다고 봅니다 특정 브랜드는 나이제한 많이 하기도 하지만요 사무직을 원하시면 ᆢ 국비교육으로 내일배움카드 이런거 발급받으셔서 저렴하게 컴활 FAT 이런 자격증 따실 수 있고 취업알선도 운 좋으면 해줍니다 몇개월 투자해서 배워보세요 배워보면서 적성 찾는거죠 아직 한참 젊으세요 ᆢ 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