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ㅋㅋ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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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답답하네요 ㅋㅋ
22살 무직 남자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막연히 아무생각없이 놀기만하다가 입대를 하게되어 올해 7월달에 제대한 후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고있습니다. 공부 다시 시작해보고싶은데 주변에서도 말릴뿐더러 저도 하고싶긴하나 너무 늦은게 아닌가싶어서 망설이고있구요. 차라리 자격증을 따서 전기직 공무원을 도전을 해볼까도 싶긴한데 모르겠습니다 그냥 뭘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불안나만의확신진로막연함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5개
상담사 프로필
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마카님 만의 길을 만들어가보셨으면 해요.
#진로 #불안 #막연함 #나만의확신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제대 이후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드시는 군요. 공부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늦었다는 말을 들으면 망설여지기도 하고 자격증을 따볼까 싶기도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혼란한 마음이신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의 글을 읽으며 여러 갈래의 길 앞에서 어디로 가볼까 조심히 바라보는데 그 앞에 ‘늦었다’, ‘어렵다’라는 표지판만이 보여서 순간 발걸음을 멈칫 하게 되는 한 청년의 모습이 떠올랐는데요. 22살이 주는 선택의 기회들과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은 그 때문에 더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해지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학창시절 이후 군대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해결이 되야하고 결과 또한 예상이 되었기에 별다른 고민 없는 선택이셨을 듯해요. 하지만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는 선택에 대한 내 책임이라던가 혹여 그 선택이 시간 등의 자원을 낭비하는 것만이 되는건 아닌가 싶은 우려가 함께 따라붙게 되면서 점점 어려움이 되는 듯 싶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제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진 않지만 앞날에 대한 막막한 마음이 들 때면 예전에 보았던 게임에서의 장면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아주 가까운 내 주변만 보이고 사방은 온통 깜깜한 화면으로 시작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어둠으로 조금씩 나아갈 때 주변이 함께 밝아지면 거기서 자원을 찾고 무기도 만들고 건물도 짓고 하면서 진행되던 게임이었는데요. 어쩌면 마카님의 마음도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가지 많은 가능성들로 인해 오히려 사방이 어둡게만 보이는 건 아닐까요? 주변에 작은 불빛이나 무언가라도 있으면 그것에 의지해 그래도 한발 내딛여 볼텐데 오히려 ‘조심’이라는 표지판만이 보이니 자꾸만 조심스럽고 긴장되는 마음만이 드는건 아닐까요? 위의 예처럼 우리 삶에서도 어떤 길이든 가보지 않는다면 그 앞에 자원이 있을지 날 도와줄 사람이 있을지는 전혀 알 수가 없을 거에요. 물론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경험에 따라 조언을 해준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의 맵에서의 그 사람 경험이지 내 것은 아닐 수 있구요. 세상에 수많은 직업과 취미와 음식들이 존재하는 이유도 그렇게 개인마다 적성이나 성격, 능력, 취향 등이 다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무엇이 정말 마카님만의 길이 되어줄지는 사실 마카님이 한발씩 나아가야만 차츰 밝혀지게 될 거에요.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는 이렇게 생긴 길에서는 막다른 길이 나오던데 할지라도 마카님의 맵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의 길이 될 수도 있겠구요.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시기에 늦은 듯 보여도 오히려 나이가 있을 때 하면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공부이기에 더 재미있고 의욕적일 수 있답니다. 보기엔 별로라 해도 막상 먹어보면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시도를 해봐야 새로운 맛도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막다른 길처럼 보여진다 해도 그걸 통해 새로운 길로 가볼 시도를 하게도 되는 것처럼 마카님만의 맵을 만들어가는 마음으로 한발짝씩 가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그렇게 마카님만의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 정리해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 공부는 어떤 분야이고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내 평소 적성과도 관련이 있는지, 집에서 지원 받을수 있을지 직접 일을 하면서 한다면 여유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가능하다면 주변에 그 공부를 직접하는 사람의 의견등을 참고해 대비해야할 것들도 미리 알아보시구요. 이렇게 최대한 자료를 모으시다보면 그안에서 마카님만의 확신이 생기며 막막한 마음이 들 때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지 좀 여유가 생기실 거에요. 이 과정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이야기 나눔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패의 전문상담도 찾아주세요. 한발한발 차근차근 내딛을 마카님의 발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heeesi
일 년 전
아직늦지않았아요 하고싶은거 시작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대학교 나오고 취업했다가 다시 공부하고 싶어 대학교에 들어갔어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대학경험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중고등학교와는 또다른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절대 늦은 나이 아니니까 공부하고 싶으면 더하셔도 돼요!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heeesi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jinyunjun
일 년 전
지금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가장 좋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지만 따로 시험없이 취득하실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취득에 있어서도 쉽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있으시면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에도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꼭 꿈을 찾아서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봐요
kimyj3464
9달 전
충분히 지금 공부해도 될 것 같은데요 ? 저희 어머니도 4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교 사회복지과 가서서 공부하시고 자격증도 따서 지금 50대 나이로 안정적인 직업도 있으신데 지금 하셔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용 저는 전문대 다니고 있는 2학년인데 같은 반에 23, 24은 물론 28살 언니분도 계셔요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