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요즘따라 더 드는 생각인데
저희 언니가 너무 예민해서 고민이에요..
되게 뻔하고 흔한 생각이지만 정말 제 고민이어서 씁니다.
저도 언니의 짜증을 들을 때마다 억울합니다.
언제는 언니가 제 물건을 빌려가서 이제 안쓰길래 "내놩"하고 가져갔는데, 그러더니 언니가 "내가 언제 네 물건 안돌려줬냐? 왜 내놔라고 해?" 이러질 않나.
진짜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나갈 상황인데 굳이 계속 뭐라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도 짜증나요.
저의 어떤 행동에 짜증이 느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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