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으로 사람하고 벽을 둬요 어릴적내내 남들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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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무의식적으로 사람하고 벽을 둬요 어릴적내내 남들과 그렇게 지냈네요 이것때문에 은근한 따돌림도 당했던거 같아요 내 모습을 온전히 보이면 남들이 피할거 같아서, 제 약점이보일까봐 표현하기 싫어요 그런데 표현을 안하자니 답답하고 비참해요 이게 습관처럼 제 성격이 돼버렸네요
혼란스러워스트레스불만이야부끄러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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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1009
· 3년 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제 성격 드러내고 싶은데 그러다가 말실수 해서 친구랑 멀어지는건 아닌가, 지인들이랑 멀어지는건 아닌가, 그런 고민이겠죠? 저도 말을 해도 입밖으로 내뱉는 말이랑 맘속은 완전 딴판이예요. 그래도 요즘엔 조금씩 제 성격을 내보내고 있고 컨트롤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사연자분도 조금씩 조금씩 성격을 꺼내보시고 언젠간 그 성격이 다 나올거예요^^ 성공하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