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죽을 고비를 두번이나 넘겼으면 신이 날 살려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어
두 번 다 운이였고 정말 죽기 직전에 살아난건데
그 정도로 질긴 삶이면 난 태어난 의미가 있을 줄 알았어
내 자신이 굉장히 대단하고 사랑받으며 좋은 일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근데 지금껏 일어난 일들은 왕따에 ***에 *** 취급받고 잘하는것도 없고 사랑도 못받고 애정결핍마냥 살아왓는데 아직까지도 계속 이렇게 살게 할거면
난 왜 두 번이나 살았을까.....
내가 의지가 부족한걸까...?
내가 잘못한거고 노력을 안한거고 막 내멋대로 살고 죽을듯이 잘못만 하면서 살아왔냐고....
아님 벌받으려고 사는건가...?
그게 좀 더 납득이 가긴 하네
망할 인생 어떻게든 끝내고 싶어
나 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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