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 탓만 해요... 저번에 동생때문에 양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엄마가 제 탓만 해요... 저번에 동생때문에 양보하는 게 많다는 글 썼던 사람인데요.... 실기고사 진짜 보고싶은데 특기(뮤지컬) 준비가 안돼서 못본다는 얘기를 나눴어요 그러면서 특성화고 다니는 친구 얘기도 했는데 엄마가 특성화고면 비용 거의 다 지원되는 거냐고 너는 왜 특성화고 안 갔냐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방과후 늦게까지 하는 거 안된다며, 동생 봐야된다고 반대했잖아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그러면 너 저번에 내가 특기 레슨 링크 보내준 거 왜 안 한다 했냐고 그거 레슨 들었으면 실기고사 볼 수 있던 거 아니냐고 하는 거에요 근데 이 레슨이 요즘 레슨 어플 많잖아요 그 어플들에서 하는 건데 가요 발성을 가르쳐주는 거에요... 그래서 안 한다고 했었어요 그대신 어떤 학원에서 무료로 기본기랑 뮤지컬 곡 알려준다길래 그 학원가서 수업받았었고요 근데 어떻게 한번만으로 그게 되겠어요... 결국 저는 특기가 있는 학교 실기고사는 몽땅 포기했죠... 근데 엄마는 제 탓만 해요 동생이 어린데 특성화고를 가서 방과후를 어떻게 하냐, 뮤지컬이나 가요나 노래아니냐, 너 왜 내가 그 어플에서 레슨 받으랄 때 안 받고 실기고사 못보느니 뭐니 말하냐, 나 너랑 말하기 싫다, 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말하네요..... 너무 지쳐요..
괴로워스트레스받아슬퍼불만이야우울해속상해힘들다짜증나화나답답해무기력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