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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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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옛날 옛날에 사이가 안좋았던 새와 짐승-네 발 달린 포유류 육지 동물-들 사이에 전투가 일어났다 새는 더 많은 인력을 보충하기위해 박쥐에게 가서 물었다 "너도 나와 같은 새야? 나와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래?" "아니, 나는 너희처럼 깃털도 없고 부리도 없어. 난 새가 아니야" 박쥐는 참여를 거절했고 새는 어쩔 수 없이 무리로 돌아갔다 잠시 뒤, 짐승이 박쥐를 찾아가 새처럼 똑같이 제안했다 "너도 나와 같은 짐승이니? 나랑 전투하러 가자!" "아니, 난 너희처럼 네 발로 걷지 못해. 난 짐승이 아니야" 이번에도 전투에 참여하지를 않았고 짐승은 돌아갔다 몇 주 뒤, 다행스럽게도 전투는 평화롭게 끝이 났고 새와 짐승들은 이번 일을 기념으로 파티를 열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쥐는 파티에 참석하려고 하였지만 새와 짐승들은 그저 비웃을 뿐이였다 한참 뒤 박쥐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이도 저도 아니기때문에 끼워주질 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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