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너의 힘들다는 말이
그냥 금전적인 지원을 해달라는 걸로만 들린다...
내가 뭘 해 줄수 있는 건 없고
이해도 한계가 있었다
일단 뭐가 잘 안 되면 원망부터 하는데
내가 뭘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이제 나한테 투자해야지
네가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으니
그렇게 할게^^
이 시국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딨겠어
종잣돈까지 끌어쓰면서 남의 밭 황무지 만들지 말고 꺼져줄래^^
뒤에서 니가 뭘 하나 일년은 기다린거같은데
말로만 미***로 만드네 어쩌네
실제론 수업 두 번 들었나?
그래 너 혼자 다 해쳐먹어라^^
수준이 안되서, 따라갈 수 없어서
말도 안되는 핑계 대가면서 깎아내리고
누가 보면 교수님인줄...
필요한건 돈줄 마르지 않게 해주는 ***일뿐
이제 서로의 삶을 살자
누구 때문에 그런 말도 핑계로 받아들일 뿐이니
네가 그렇게까지 내 앞길을 걱정해주는데
나도 뭔가 해야하지 않겠어?
이제 근데 너를 위해서는 아냐
각자의 삶을 살고, 끌어들이지는 말자
제발 부탁이야..plz....
이젠 힘들다 소리도 입에 붙어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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