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했는데..고민이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이력서|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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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했는데..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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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번달이 백수 된지 1년 반.. 지난 올해 5월 부터 이력서 몇 곳 넣으면 연락은 왔지만 면접 후 연락 안오거나 면접 제의 왔어도 이상해서 내가 거절 그러다가 이번달 초에 한곳 지원하니 연락 와서는 면접.. 면접 봤고 면접 볼 때 하는 말이 전산 + 구매 라 하였고 주 6일 토욜 휴무는 연차를 이용하여 필요할 때 반차로 나눠서 사용 가능 실제 출근 하니 말한 것 보다 더 많은 업무 이것도 해야 하나?? 할 정도 그리고 1년 반 동안의 공백기 때문인지 그로인해 몸이 일 하는거에 거부감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땀이 저절로 나서 그게 힘든건지 아직도 구분이 안된다. 뭐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 와중에 더 마음 아픈건..... 엄마는 다른 분에게 나 취업 했다고 자랑 했을건데.... 나 오기를 기다리며 저녁 준비 하다가 내가 샤워 후 다른 곳 알아볼까하고 라고 말 해서 그 말을 해서 마음이 아프다... 면접 전 부터 몸이랑 느낌이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이런 생각도 들고 오늘 첫 근무일 때도 계속 이건 좀 아닌데 하면서... 인수인계 잠깐 여러 가지 설명 해줘도 건성으로 듣고... 전임자는 이번달 까지 근무이고.. 퇴근을 했지만 여전히 뭔가 자꾸 근무에 대해 마음이 걸린다. 엄마힌테 말한건 둘 째 치고.. 이런데도 가야 하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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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4d1d06f3ff15060f4ce 제 나이가 40초고 너무 공백기가 많다 보니 더 그런가 봐요. 취업했다고 좋아한 부모님도 그렇고.. 힘들면 가지마 라곤 했지만... 구하기가 더 힘든 요즘이다 보니 더 그러네요 뭐 때문에 힘든건지 도통 모르겠으니 더 그러네요 저도 오늘 인수인계 파일 보는데 생각 보다 많고 스트레스도 심해질거 같아 그런건지.. 오늘 고민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답변 해주어서.. 부모님한테는 괜한 짓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