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 졸리지만 꾹 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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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은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 졸리지만 꾹 참고 1시가 될때까지 기다렸지만 마지막 연락 후 1시간이 되어갈때에쯤 서운함과 피곤함에 먼저 잔다 해버렸지만 잠깐 서운 한 말 뒤에 지금 다 끝나서 이제 연락했다는 말 순간 미안해지면서 오빠한테 언제 끝날지 모르면서 기다리기 힘드니까 거의 끝날것 같으면 연락해달라고 했고 그 연락이 오빠한텐 귀찮았지만 나와 전화하고싶은 마음에 참고 하겠다고 해줬다. 최근 오빠가 너무 바쁘고 아팟던 탓에 연락이 되지않아 이해는 해도 아쉬웠던 부분이엿다. 그래도 오늘은 전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11월 이후에는 서로가 바빠질 시기이기에 그나마 시간을 낼 수 있는 나는 오빠한테 배울겸 옆에 따라다니겠다고 했다. 오빠는 아빠가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고 나는 아버님이 계셔도 괜찮았기에 응응 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오히려 오빠가 가족한테는 여자친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아버님이 계신다는건 나를 소개하는거랑 다름없다고 생각해서 오빠한테 괜찮냐구 되물었지만 오빠는 괜찮다고 해서 놀래기도 했고 한편으론 오빠의 처음인 한 부분이 나와 함께하는것이기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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