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거 어떻게 고치냐 진짜 나 자신이 게으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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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abiii
·3년 전
게으른 거 어떻게 고치냐 진짜 나 자신이 게으른 거 너무 잘 알고 고쳐야하는 것도 너무 잘 아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됨.. 뭘 시작하려고 하면 몸 자체가 거부하는 거 같음.. 잠만 자려고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를 못 하는데 시간이 촉박할때쯤 발등에 불 떨어진 듯이 하는데 하면서 게으른 내가 너무 싫고 역겨워서 눈물 다 빼고 스트레스를 진짜 너무 많이 받음.. 시간 안에 끝내긴 하는데 하는 동안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은 온전치 못함 진짜 내가 게으른 거 알고 고쳐야한다고 맨날맨날 머리에 세기는데 왜 안 고쳐질까 진짜..
답답해짜증나스트레스받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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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rijlmbg
· 3년 전
저도 완전 그런데..지금도 그러는 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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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6616 (리스너)
·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고민거리를 보니 마치 저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뒹굴뒹굴 한참하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면 그제서야하면서 노동요같은거 들으면서 마무리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마카님 궁금한게 있어요. 게으른게 꼭 나쁜거고, 그래서 고쳐져야하는걸까요? 그냥 남들과는 다르게 속도가 느린것뿐이지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시간안에 잘 끝내시고 맘 먹으면 잘 마무리 하실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그 일을 얼마나 잘 마무리 하고 싶으셨으면 그랬겠어요 생각이 많아 게으름피우는거 당연해요. 전 오히려 마카님이 게으름을 피우면서도 그 일을 해내는 그 모습이 정말 칭찬받으셔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