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u0424
·3년 전
예전에는 대인관계가 쉽다고 생각한것같은데 지날수록 친구들에 눈치를 보고 친구가 다른친구랑 놀때 절 무시하는것같아 보여서 이걸 그친구한데 말하면 미안해 하고 그냥하고 넘어가는게 불편해요 제가 일방적으로 화내는 것 같고 전 대화를 해서 풀고싶은데 계속 그게 반복되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같고 그친구와의 관계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요 그친구와 연을 끊으면 다른친구는 많이 불편할것같고 정작 생각하면 연을 끊은건 아닌것같고 어쩔땐 그 친구가 정말 싫은 것 같고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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