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이야기를 할때마다 10년도 넘은 얻어맞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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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eciliaruder
·3년 전
니가 내 이야기를 할때마다 10년도 넘은 얻어맞고 욕듣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 당신은 눈에 벌레가 들어가서 우는 어린아이를 지나가던 경찰이 달랠동안 짜증내며 가자고 보채지 않았냐고 사소한거든 큰일이든 칼을들고 위협하며 때리고 밟지 않았냐고 너같은 인간이 나보고 독사같고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할 자격이나 있냐고 마음같아선 따지고싶지만 철근에 묶여서 바닷속에 가라앉은 물건마냥 목이 막히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생각하는것조차 힘들어 나한테는 인생이 무너지는 계기를 제공한 끔찍한 기억인데 남한텐 그저 혼나고 기분나빠하는 멍청한 어린애로 비춰지고 부모조차 엄연한 학대를 대수롭지 않게 오히려 당연하게 내탓으로 여겨 부모가 가***힌 기둥이면 나는 어디에 기대어서 정상적으로 자라고 남을 도우라는건데? 자기 노력이 중요하다지만 이런 환경에서 나만 문제고 노력없이 부모탓만 하는 멍청한 애야? 짓밟고 실컷 비웃은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악마같은 니들이 그런말 할 자격이 어딨어 남들 앞에서만 쌓인게 많겠지 서운한게 있겠지 하면서 기분 나쁠때마다 호박씨 까던데 평생 그렇게 죽어 그냥 지 배아파낳은자식 짓밟고 상종 안해주면 개무시한다고 남이 무시해도 자식은 그러면 안된다고 욕하고 기분나빠하다가 수급 끊기고 다 길바닥에 나앉아 싹 다 죽어버려야돼 왜사냐느니 게으르면 죽어야 된다느니 막말 함부로 내뱉던데 니들은 왜살아? 애 인생 망쳐놓고 웃으면서 부모 잘만낫다하니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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