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셋째날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실습 셋째날입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버겁고 어려웠어요. 같이 실습하는 분들이 나이 답지 않게 왜이렇게 말수가 없고 조용하냐고 하시네요. 사실 같이 실습하시는 분들은 다 서로 친구이신데, 저는 혼자 왔어요. 그래서 괜히 쓸데없는 말 해서 실수하는 것 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듯해서 조용히 있었는데 그게 이런 상황을 만들었어요.. 나이답게 살아가는게 뭔가요? 어떤 기준이 있는 걸까요? 나이가 적어도 많아도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라는 게 다른 거잖아요.. 저는 이도 저도 끼지 못하고 혼자 덩그러니 있습니다. 다 서로 끼리끼리 모여 다니는 상황에 혼자인게, 혼자라는 현실이 힘들어요.
혼란스러워공황스트레스힘들다두통괴로워스트레스받아외로워불안속상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