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내일 도로주행 연습하러 간다.
8월 말에 장내기능 시험 보려고 연습할때 인성 더러운 선생을 만나는 바람에 잔뜩 데여서 장내기능 합격하고 한달 이상 학원의 ㅎ도 보지 않았다가 인성 더러운 선생 얘기 다 들어가며 어렵게 합격한 장내기능시험이 물거품 되는건 싫어 선생님을 바꿔서 도로주행을 도전하게 되었다.
도로주행 코스도 헷갈릴까봐 무섭고 한달이상 안했다가 다시 운전해보는것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건 이번에 바꾼 선생님은 어떨지 모르겠다는게 더 무섭다..
고작 이런것 때문에 운전을 포기할 수도 없고...
내일 정말 가기 싫다... 무섭다...
코스나 운전보다 학원 선생님이 또 인성 더러운 사람일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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