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안녕 내 이야기좀 들어줘..(반말할께..)진짜 속상하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걍 별거아니라고하고...난 진짜 힘들고 속상한데..너네들도 들어보고 판단해줘..진짜 별거아닌건지.....
내가 뚱뚱하거든 그래서 손가락도 뚱뚱해 근데 그거보고 친구가 자꾸 은근히 놀린달까?
막 사람들 앞에서 막 큰소리로 '(내이름)이 손 개귀여웡ㅜㅠ'이러는데 대답으로 '왜?'라고 하면 도라에몽손,소시지,통통 하다면서 얘들앞에서 큰소리로하고 막 선생님들 앞에서도해...솔직히 한두번은 진짜 넘어갈수있는데 항상해..진짜 쫌 과장하면 일주일에 한번씩하고 그리고 자꾸 모솔이라고놀리고 솔로라고 놀리고 지 남친 있으면 (내이름)남친없지ㅋ 이러고 놀리고 자기도 없으면 너 모솔ㅋ이러고 놀리고 이얘기를 심지어 얘들이랑 쌤들 다있는데서 큰소리로 말해...진짜 스트레스 받아..진짜 계속 웃으면서 넘어가주는데..지금이 몇번째인지..진짜 속으로 진짜 짜증나 내가 진짜 뚱뚱한게 잘못인가..진짜 나도 다이어트하는데 안돼는걸어떡해하라고..진짜 죽고싶다 너무 힘들고 나 창피하고 진짜 미칠것같아.. 그냥 진짜 내가 너무 신경질적인거야?아니진짜 그래도 계속 항상 사람들앞에서 이러는건 아니지않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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