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i0517
·3년 전
엄마가 동생들을 챙기는데
지금 곁에 없는 엄마가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항상 나한테 말하셔, 동생 옷을 사는 거나, 동생이 사고치는 거나, 밥을 챙겨 먹이는 그런거
근데 난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나도 힘들다고 말 하고 싶은데
첫째로서 내가 챙겨줘야 할 부분도 맞고
엄마도 지금 힘들어서 말도 못하겠고
엄마가 나 힘든 거 평생 몰랐으면 좋겠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
산업안전보건법 12시간 교육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어제부터 해서 지금 아침인데 안 끝남 부모님 세대는 컴터 사용 하실 줄도 몰라서 자식들이 해줄텐데 자식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봐.. 진짜 배려들 없다..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