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화병]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바뀌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조차 정작 자기가 바뀌진 않더라.. 자기가 바꾸기 싫어하니 입맛에 맞게 남을 바꾸려고 하는 거였다. 그 기반에는 날 위해서 이런 것도 못 해줘? 다 알고 날 좋아한거 아니었어? 라는 감정이 심연 밑바닥에 깔려 있었다. 안해주면 안해주는 대로, 죄책감들게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정작 다시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건 없더라. 그러면서 사과는 그 행동을 번복하지 않는거라고 아주 잘 알더라. 나한테만 통용되지 않을 뿐이지. 나는 발톱에 때만틈도 여기지 않는 거고. 그정도도 못해주는 사람인거고. 이끌어주지도 못하는 멍청한 사람인거고. 뭘해줄수있는데?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고. 이제 무슨 말을 해도 죄책감 느끼지 않을거다. 이제 니 말은 씨알도 안 먹힐것이고 역지사지라고 역으로 지럴을 해줘야 사람들은 알지 똑같이 미러링으로 대응할거야 난 지금까지 화내봐야 똑같은 사람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래도 저래도 그런 취급이라면 끙끙앓고 화병은 나지 않을래 난 그래도 기한은 길게 줬어 넌 당장 내놓으라고 협박했지만 네가 다른사람에게 그랬듯 나도 다 받을 때까진 똑같이 ***할거야. 네가 입다물고 있는다면 다물어줄거고 다 받아낼거야. 그런말까지 했는데 그렇게 잘났으면 말로만 그러지 말고 가져가지 말고 해줘야지 해주지도 않고 큰소리는 치고싶고 왜 내가 그걸 다 받아줘야 하는데? 너 잘하는 말 있더라 밖에서 받은거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자기가 그러고 있는줄은 모르고.. 난 너땜에 스트레스 받는건데 대화할생각도 없으면서 난 모든게 제발 오해이길 바라면서 차라리 뇌내망상이길 바라면서 상담도 받았어 근데 넌 정신이 아프면 해결해서 털고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상담을 추천한거같다. 그래 일상생활이 불가하면 도움을 받는게 맞지 내가 화내는게 무섭니? 네가 협박하는건? 난 네가 더 무서워....소름끼쳐
공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