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여주거나 떠오르는걸 겁나고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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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여주거나 떠오르는걸 겁나고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othool236
·3년 전
1. 처음보는사람이랑 웃고 놀고 떠들고 잘 지냈다가도 다음날은 무표정, 말 안걸음, 자리를 피해요. (초딩때 친구들에게 이유없이 등돌고 떠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이후 밖에서 체육시간에 빠져 바로 앞 큰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쳐다본일로 아직도 떠올라요. 이사가서 친구들하고 헤어지고 전학온 친구들에게 윗글처럼 대했는거예요. 나이들고도 그리대하네요.) 2. 웃다가 입꼬리가 내려가는걸 어색하고 이상해요. 3. 학생때 머리넘기는거 공주병아닌가 생각하고 보는시선에 두려워서 큰결심하고 넘기고 그래요. 지금은 덜컥겁나면서 넘기면서 하고있어요. 3. 학생때 콧물푸는일도 눈치보여서 손에 콧물담는경우도 있었어요. 비염이 심할때죠.. 지금은 잘 풀어서 다행이예요. 4. 제과제빵학원 다닐때 1층경비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매번 나눠드렸어요. 근데 어느순간 나눠줄게 없어서.. 피하기 시작했어요. 볼 자신도 없고 그랬어요. 이때 왜그랬는지.. 지금도 누군가에게 허전하고 못해준게 떠올라요. 5. 생각을 이기적이고 편안하게 생각을 못해요. 어떻게 하면 당당하고 상처안받고 살 수 있을까요?? 6. 저는 글이나 소리를 듣고 참고를 해야되는데.. 머릿속 생각들이 의존하게되고 따라 쓰는 거같아요. 예전엔 자동완성글자로 도움을 받았던때에 이러다가 독립심 키워 내 기억력으로 이용해야되는데.. 쓸모없어지는거같아 두렵습니다. 그래서 글을 쓸때는 자동완성글자 기능을 없애고 떠오르지못한단어는 검색해서 기억하고 필요할때 쓰는 노력을 하고있어요. 생각으로 할때는 왠지 적응되서 소리들리면 흉내내고 글보면 잘못 보일때도 있고 내멋대로 글로 서둘러 읽어내는거같아서 이상한거같기도해요.. (친구들이 날 흉내내고 놀림당했던 적이 많았어요. 복수심으로 제가 해주는건 아닐지 싶어요.. 피해가 안가게 하는건 풀리지않는 마음이겠죠.. 매번 내가 흉내내는거 이러는거보면요..)
독해력떠오르는두려움변화에어려움느낌감정표현능력이떨어짐생각속정리중독_집착불안해걱정이많음두려움혼란스러워소리예민빠르게지나가는생각들트라우마분노조절괴로워불면성격성정체성두통신체증상집중력떨어짐부담정확도떨어진생각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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