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때부터 괴롭히던 여자애 세명,그 중 한명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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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4학년 때부터 괴롭히던 여자애 세명,그 중 한명은 같은반,한명은 전학,한명은 어딨는질 모르고,그리고 사건이 해결됐지만 선생님한테는 심한 일로 안보인것 같아요 그 때 여자애 세명이 내 왼쪽 손목 잡고 화장실로 끌고가서 온갖 욕을 퍼부었는데,그것 때문에 아직도 누가 손목 잡으면 그 때 일이 생각나요 그 사소한 걸로,그때도 화장실에 끌려갔다가 반에 늦게 들어가서 학교 끝나고 선생님이 있었던 일 적으라 했는데 그 여자애들 세명은 거짓으로 쓰고 나만 진실되게 쓰고,결국 그러다가 2학기 때 상담..상담도 아니지 그냥 그 여자애 세명이랑 나한테 가장 도움 준 절친 두명이랑 반장이랑 선생님 모여서 말 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눈물 참는게 습관이 된건지 피해자인 나는 눈물 참고 있는데 가해자인 그 놈들은 울고있고 그것때문에 일도 흐지부지 끝나고 나는 아직도 괴롭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그때 절친들 두명에 한명만 더 추가 되서 나만 친구 못사귀고 내 절친들은 다른 친구들 잘 사귀는데 그렇다고 친구가 생긴다고 해도 절친이 소개해줘서 생기는 친구들이고 힘들어 죽겠어요 진짜 나만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도 그 일이 생각나요 그리고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고 내가 실수해서 누가 조금만 뭐라고 하면 내가 다 잘못한 것 같고 근데 내가 우울증 같은 정신병이 있는것도 아니라 정신병원도 못 들어가고 있다 해도 부모님한테 말 못하겠고 그냥 집 나가서 혼자 들어가고 싶어요 그냥 새로 시작하고 싶어요 다 잊고 근데 그게 안돼요 진짜 난 아직도 괴로운데 그 가해자들은 친구들 잘 사귀고 있고 나만 아직 그때에서 나아간게 없이 제자리인 기분이에요 그냥 죽고 싶어요 다른 애들은 다 예쁘고 성격도 좋은데 나는 못생기고 성격도 이상하고 진짜 언제까지 이럴까요 그리고 또 이런글 쓰다가 몇분 지나면 또 나아져서 웃으면서 폰만 보고 있겠지 심지어 그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풀고 있으니..진짜 가족이 뭐만 실수해도 내가 불같이 화를 내고 나도 화 안내고 싶은데 또 내가 화를 내니 가족들도 나한테 뭐라하고 진짜 다 끝내버히고 혼자 살고 싶은데 아직 어리니까 혼자 살지도 못하고 그냥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트라우마혼란스러워공허해답답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우울해분노조절슬퍼외로워불안불안해무기력해불만이야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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