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하다가 현실에 있을법하지만 잘생긴 가수가 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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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nnnnnn
·3년 전
폰을 하다가 현실에 있을법하지만 잘생긴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른다던지 나는 이런처지인데 남 잘사는 걸 보면 갑자기 숨이 턱 막히면서 심장이 빨리 뛰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최근들어 자주 이래서 폰하다가 끄고 심호흡하고 그러네요..질투가 너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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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hy
· 3년 전
저도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점점 나이들고 알거알아갈수록 예능보면 와 웃기려고 애쓴다 안웃긴데 와 분위기 잘 살리네와 눈치빠르네 이런식으로 밖에 꽈여서 생각하게되고 아이돌들 보면 제가 덕질같은걸 안좋아하고 안해봤어서 잘은 모르지만 악플힘들겠네는 어릴때부터 알긴했는데 돈은 잘 벌겠다 그래도 잠시나마 행복하고 꾸밀수있겠네 이러더라고요 돈돈 거리고 와 저렇게 유명하고 즐겨서 좋겠네 이러고요 저도 제가 꼬인것같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어릴적때 순수한 사고를 가질때로 돌아갈수없는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그거에대해 질투라고 느끼는 그걸 느끼는게 아닐까요 나만 꿈못찾고 뒤쳐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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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nnnnn (글쓴이)
· 3년 전
@shshy 맞는거같아요...나만 뒤쳐진 느낌. 마카님 글보고나니 살다보니까 격차가 ***는게 확 느껴져서 그런거같기도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