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의 농간인가...? 사춘기도 갱년기도 아닌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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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호르몬의 농간인가...? 사춘기도 갱년기도 아닌디 울다 웃다 해서 좀 미친사람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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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oonii
· 3년 전
헤에?? 그냥 음...감정이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축적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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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지금은 슬프신 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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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yadoonii 오오오...맞아요 올해 참 크리티컬 스펙타클 다이나믹하게 많은 사건들을 겪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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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네..ㅠㅠ 아까만 해도 기분좋아서 미친듯이 웃다가 이제 울적해져서 피맥하려구요...할머니 용돈 아껴쓰는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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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 이야압 하고 막 쓰는 것 보다 아껴쓰는 쪽이 좋지요. 제 동생은 며칠 전에 자랑하더라고요. 자긴 백만원 있어도 하루만에 다 쓸 수 있다고, 돈 있어도 못쓰는 사람 많다고 그랬네요. ㅋㅋ 전 그 말 듣고 당황했어요. 그 때가 동생 소비습관 얘기하다가 흐른 얘기였는데, 진짜 자기한테 돈 바치려고 부모님이 일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싶었네요. 진짜 공주병도 넘 심한데 혼자만 부정하고.. 담에 꼭 얘기 나눠요. 제가 오늘은 넘 바쁠 것 같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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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아ㅋㅋ전 돈쓰는것도 좀 무섭더라고요..종종 나오는 동생분 얘기는 흥미롭네요ㅋㅋ얘기 듣다보면 동생분과 성향차이가 크신 것 같아요ㅋㅋㅋ저희도 그렇답니다..그래도 내폰님은 동생분과 자주 대화 나누시는 듯해서 그게 약간 부럽네요! 저흰 한달에 한번 몇초..?정도 필요한 말만 하는뎅..ㅋㅋㅋ 오빠방이 50cm 옆에 바로 붙어있는데도 그래요ㅋㅋ 오늘 바쁘시니 담에 얘기 나눠요..!저도 미뤄둔 일들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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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동생과 자주 말하진 않지만,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하는 것 같네요! 집에 있을 때는 말이죠! 동생은 엄청 활발해서 가만히 있어도 막 와서 방해해요. 제가 동생같은 성격이었으면 저도 히히히힣! 이러면서 놀았을텐데, 무례한건 무례하다구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그냥 짜증만 나는 것 같네요 ㅜ 어느정도 공통된 부분이 있고 몇몇 부분이 반대이면 모르겠는데, 음.. 잠깐 생각해도 공통점이 아예 없는 것 같네요. 연령대랑 사는 지역이 비슷하다 정도 ㅋ 그러다보니 대화들이 흥미로운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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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정반대라서 오히려 티격태격 찐친남매 케미가 나오는 걸지두용!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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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ㅋ 그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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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지금은 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