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전화해도 받지않고, 받더라도 진짜 내 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모르겠어 전화해도 받지않고, 받더라도 진짜 내 마음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더라..친한 친구들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고..나 혼자 이렇게 사는 것 같아서 우울해 죽어버릴 것 같은데 사실 나 혼자 이렇게 사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이렇게 살아도 진전이 없어서 미쳐버리겠는데 이걸 들어줄 사람이 없어 누가 나 대신 울어줬으면 좋겠다ㅋㅋ많이 이기적이지?ㅋㅋ..아 그리고 인스타도 계정 영구 삭제했어 사람들 못 보겠어서..볼 때마다숨이 안 쉬어지더라...솔직히 꼴 보기 싫어서도 있어 사람들 사는 거 행복한 거 손절한 친구가 친구의 친구라서 스토리에서 볼 때마다 빡치는거 그리고 그런 거 보면서 동요하는 내 감정들까지 다 싫어서 삭제했는데 잘한 것 같아..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또 밤마다 잠 잘 못 자는 것도 있어 꿈꾸느라 잠을 잔 것 같지가 않더라고..그 꿈이 죄다 쫓기고 뛰어들고 싸우는 꿈 들인데 일어나도 기억이 생생해...미쳐버릴 것 같아 누가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재수걱정돼화나속상해답답해슬퍼힘들다짜증나불안해부러워불만이야무기력해공허해무서워괴로워외로워질투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