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피해의식.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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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88
일 년 전
열등감.피해의식.
올해 34살 남성 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잘모르겟어요 저는 어릴때..내성적이여서..사람들과도 잘못어울리고 집에서만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가정환경 문제로 집을나와 7년 가까이 길거리에서 생활하다시피 했구요 지금은 뚜렷한 직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바지만 열심히하고잇습니다 한 10년 가까이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혼자 끙끙되면서 고치려고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봣는데 잘 안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봄니다 주변에 사람이없어요 스쳐지나가듯.. 만난사람들도많고 저 스스로 이사람한테 피해..혹은 이사람이 나를 욕하거나 혹은 나를 안좋게 얘기하고 다니는거같아서 스스로 연을 끊고 첨에는한명두명.. 그러다 지금은 연락하는 사람이 한명남았습니다 정작 연끊은 사람들이 저를 욕하거나 비하한걸 본적도 없고 들은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당시에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사람을 피했어요 최근에도 이사람 저사람 만날일이있어서 많이만나고 다녓는데 또 위에 같은 내용으로 피하고 싶어지네요 아닐꺼야.. 확인도안햇자나..혼자 되새기면서 지내고있긴한데 여전히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요 고칠방법이나 치료가능한 수단이잇을가요??
공황힘들다답답해불안스트레스받아괴로워우울해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7개, 댓글 6개
상담사 프로필
조주성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관계가 너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대인관계 #혼자 #우울 #불안 #안전 #신뢰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조주성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기질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에, 가정문제로 집을 나와 7년간 생활하였고, 이후 대인관계에서 해를 입을 것이 두려워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시는 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서 제가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남겨봅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하셨는데다가 가정문제로 인해 집을 나오셔야 했던 상황. 이것은 신뢰가 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을 믿기 위해서는 이전에 믿어본 경험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처음 믿을 대상은 가족입니다. 헌데 가족에 대한 신뢰가 깨어져 있다보니, 누군가를 믿기 힘든 것도 참 이해가 됩니다.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감에도 외롭고 허전하시겠지요. 한 편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상처받지 않고 나에게 소속감을 주는 이상적인 관계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 관계는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십 년이 넘도록 한 명도 만나지 못한다 한들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이렇게 한 번 해보시겠어요? 먼저 손익을 따져보세요. 남들이 나를 조금 욕하는 것을 듣더라도 가깝게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아닌지를요. 이 손익 계산서에서 반복적으로 혼자 있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신다면, 이 신뢰와 안전감의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셔야 합니다. 제가 제시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상담이나 코칭 뿐이네요. 그러나 만일 손익계산서를 돌려보니, 완벽한 관계는 아니더라도 친밀감을 누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한 번 그렇게 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친했던 사이들에서는 시간이 지나서 좀 서먹하더라도 먼저 가벼운 연락을 해보세요. 그러한 사소한 관계들이 모여 친밀한 관계가 되는 것이니까요. 좀 어색하더라도 가끔, 꾸준히 연락하면 관계는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10명 연락하다보면 그중 한둘은 보다 친해지기 마련이지요. 마치 투자를 해서 이득을 얻듯이 생각해 보세요. 당장 친밀한 관계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연락을 해보시는 것은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것이 어려우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 가족 경험에서 쌓지 못한 신뢰와 안전감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게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마시고 상담/코칭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깊은 관계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마카님 되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dgot1440
일 년 전
결혼했나요?자식 있나요? 가장은 내가 싫어도 가족 굶길까 직장다니고 애크면 투잡쓰리잡 일합니다.밥을 굶는지도 모르고 뛰다닙니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원래 잘노는사람 못노는사람 성격내성 외성 다 틀리죠 갑자기 수십년 내성이 바뀌겠어요? 하루 10명 만나 수다10분 떨기 일요일만 나에게 투자로 혼자 등산가기 초딩때 방학되면 계획표짜듯 움직이시고 못지키면 잠안잔다 1년만 해보세요 바뀌나 안바뀌나 바뀝니다
mongs88 (글쓴이)
일 년 전
@dgot1440 글은읽고 답변 달고있는거죠?? 내용 파악 하시고 답변 달아주세요...
dgot1440
일 년 전
어떤말을해도 본인이 스스로 숨으면 절대 안바뀝니다 주변에서 방향제시 한두번 들은거 아니실테고 난 안되 난못해 손해는 본인에게 갑니다 다시 힘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또 부딪혀보세요 여기까지...
nonsense12
일 년 전
저랑 좀 비슷하신거 같은데 ᆢ 사람들이 싫고 두렵고 짜증나고 거의 그래요 가끔 친구를 만나봐도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그냥 혼자있는게 젤 맘이 편하더라구요 예전에 한번은 봉사하러 간 곳에서 제가 뭔가를 잘 해서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동경을 받은 일이 있었어요 그때 제 마음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기면서 너무 행복하더군요 사람들도 좋아지고 앞으로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ㅎ 작은 성취감이라도 자꾸 쌓이면 아마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땜에 봉사도 못가고 있지만ᆢ 거기서 생전 못 받던 칭찬을 받으니 자신감이 생기던데요 우리 열등감 극복해보아요~
mongs88 (글쓴이)
일 년 전
@nonsense12 비슷한거같으면서도 조금 다른부분이예요 전 그사람들이 싫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오히려 반대예요 그사람이 나를 싫어할까 혹은 니에대해 욕하지않을까.. 그런 두려움이 커서.. 피하고 연을 끊어요..그래서 직장생활도 사실 조금힘들고 그래서.. 혼자서 일할수있는걸 찾아서 하고있어요 차라리 제가 그사람들이 싫어하는거면 차라리 속편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