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남의 방 들어와서 남 욕하는 사람이 나보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없단다. 지 생각만 하면서 남 피해주는게 누군데. 니가 그런 모습만 보였으니 애새끼가 따라 배운거 아니냐고~~니가 잘 키웠으면 이럴일 없을텐데 ***같아 너무. 꼴에 부모 타이틀 달고 행할건 다 행하면서 애가 반항할때까지 괴롭히냐~ 완전 부모 실격이네. 패륜 마렵다. 부모에 대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 보기엔 내가 개 *** 같겠지? 이야~ 나 태어나서 한번도 진심으로 미안하단 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데 초2때 이혼하고 회사 스트레스 매번 집에서 화풀이하고 싫어하는거 강요하면서 스트레스 주고~ 그런데 나 미안하단 소리 못들어봤어. 심지어 얼마전에도 명령문 말고 청유문으로 말해주면 안되겠냐 부탁했더니 내가 니한테 부탁까지 해야하냐면서~명령 듣기 싫으면 니가 잘하라고~ 아 꼴받네. 아, 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저쪽이 지 하고싶은대로 안되니까 승질 부리는거지 이건~ 아 정말 덕분에 번아웃도 오고 조울증까지~! 와 하지만 치료는 못받고 매번 스트레스 받기! 머리는 숭숭빠지고 그와중에 니가 관리를 안해서라는 망언듣기! 지는 남 기분 더러운 소리 뱉으면서 내가 지 기분 언짢게 했다고 반나절 욕하기! 완벽한 쓰레기 그 자체인걸? 난 쓰레기 사이에서 나온 쓰레기 자식인가봐 맞지? 와 나도 맞다고 생각해 덕분에 눈치보던 것도 없어지고 사회에서 내 ㅈ대로 사니까 너무 편해! 나같은 놈이 남 피해주면서 똑같이 하는거겠지? 다 업보야 사회에 쓰레기 하나를 더 낳다니 왜 쳐 만나서 쓰레기 생산을 하고 있어~. ***들아^^ 아 아니꼬우면 잘 키우면 됩니다~ 아니꼬우면 안 보면 됩니다! 굳이 쳐다보고 내게 화풀이하는건 멍청한 짓이잖아요? 그렇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