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힘듬이 잘 느껴져요
제가 힘들어도 가족이나 지인이 힘들어하면 그 고통에 공감하고 제 힘듬을 배제하네요..
안그려러고 하는데..문제가 생기면 자꾸 해결하려고 제 감정을 싹 없애게 되네요..
왜 그랬나 보니 타인의 고통이 해결되고 나면 온전히 내 감정에 집중할 수 있을꺼라 착각했네요..
결코 그런 시간은 일부러 만들지 않으면 안온다는 것을 이제사 알았네요..
그래도 성격과 긴 시간의 습관으로, 이것을 알아도 고쳐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감정과 저의 일과 저의 휴식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