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h3124
·3년 전
내가 그렇게 밉고 싫으면, 그냥 낳지말지... 뭐하러
낳았대?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만들거면.... 애초에 생기게 하지도 말지...
생겼어도 그냥 지워버리지... 괜히 책임이니
뭐니 하면서 낳아놓고.... 안낳아줬으면
더 고마워했을텐데... 뭐하러 낳았데?
안낳았으면 너희도힘들지 않고 나도 힘들지
않았을텐데.... 나도... 나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어? 그냥 지금이라도 눈앞에서
사라져줄까? 내가 죽었다고 울어줄 사람이
있긴을까...? 어짜피, 나하나 사라졌다고 세상이
멸망하는것도 아니고... 말은 안해도 너희도
그걸 원하잖아.... 내 말이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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