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삶은 목을 조여 오네... 내 상황에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점점 삶은 목을 조여 오네... 내 상황에는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 직장에서는 백신으로 인해 짤릴 상황이며 가족은 나가라고 한다 하...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 세상에는 그 누구도 나의 고민과 말을 할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매일 통화 하는 친구도 나의 힘듦 따위는 관심도 없고 자신의 힘듦만 이야기 한다 이 세상 살아 가는데 너무 비참 하다 하나님도 내 편이 아닌듯 하다 나의 상황따위 관심도 없는듯 하다 그러니 몸도 이상이 있는듯 장검사 위 검사 했는데 종양이 나왔다고... 조직 검사 들어 갔다 내 삶이 정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가족에게는 나이 힘듦을 이야기 하면 고민을 고민으로 생각 하지 말라고만 한다 그래서 더이상 말을 안한다 하.. 어쩌지.. 백신을 맞을수 없는 상황에서 직장에서는 내가 스스로 나갔으면 하는 태도들이 보이기 시작 한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던 분들이 나에게는 더이상 웃지도 인자하게 말하지도 않는다 내가 그들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그치만 내가 알아서 내 발로 나가겠다고 말을 못하는 상황이다 그럼 고용 보험을 탈수가 없으니... 더이상 괜찮은척 밝은척 하기 싫은데... 그렇게 안하면... *** 될것 같아... 애써 억지로 웃고 애써 억지로 밝은 척을 하고 씩씩 한척 한다 오늘은 아무련 생각하기 싫어서 하루 종일 잠자거나 게임하거나 쓸때없는 동영상으로 하루를 버렸다 아니 주말을 버렸다 근데,... 가족들은 내가 왜 그렇는지 관심도 없다 짜증만 내뿐이고 나가서 살아라 라는 말만 할뿐이다 인생 헛 살았던 나의 증거들 너무 많아 나도 어찌 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줄까요? 나는 죽기 싫어요 이대로 어둠에 있다가 죽으면 하나님한테도 할말이 없어요 뭐라고 해요... 근데 이 공동체에서는 벗어 나고 싶어요 돈만 있으면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잠싸들고 살아 가고 싶어요 근데 그런 돈도 능력도 없네요 나에게는 하나님 로또 한번 해볼까요? 로또 1등 주실래요? 그럼 저 조용히 시골이나 지방 알아 봐서 내려가서 혼자 살아 갈께요 어때요??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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