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해서 현재 직장생활 사회생활 힘듭니다
저는 남편의 바람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세번째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저는 몸이 쇠약해져서 제가 누릴수 있는 모든 생활들이 인간관계도 단절이 되었 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믿음 생활을 하며 마음에 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현제 남편은 그런 나에게 조금이나마 뉘우침이 진실함이 안보여서 좀 힘들때가 있습니다
일부러 괴롭히려 할때가 있습니다
글구 시댁에선 아픈 저한테 안부전화 한번 안줍니다
제사때 몸이 약해서 시댁에 안가고 싶고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가 나쁜사람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