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없나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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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없나보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ims0
·3년 전
숨쉬는게 귀찮 으로 검색해보니 내용이 하나도 나오질 않는다 나는 이런 생각을 아주 어렸을때부터 했다. 초등학교때부터였나.. 모든게 너무 귀찮고 왜 세상을 치열하고 힘들게 노력하면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차피 100년이내로 모두 뒤저서 흔적도 없어질텐데 왜 발버둥치는지 모르겠다 너무 사는게 귀찮고 지쳐서 자고나면 인생이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은 명백하게 실패했으며 가까운 가족에게 속아 정신병원에 입원을 그것도 폐쇄병원에서 3번을 각각 3개월이상씩 보냈을때 살이 ***게 쪘다. 그때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겨서 과도하게 음식을 여러종류로 세상에 있는걸 다 먹어보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음식을 맛보는것뿐이다. 그것도 먹는중에 많이 만족하는것도아니고 음식이 다 그게 그거다 하지만 믿는 사람도 가족조차 못믿고 불신하는 관계에서 매달릴거라고는 음식과 애완견뿐이다. 모든게 귀찮고 기대하고 실망하는것에 지친다. 어느 영화에서 그러더라 인생은 기대와 실망의 반복이라고 *** 지긋지긋하고 그냥 숨쉬는게 귀찮다. 장기기증도 하기 싫다. 그냥 재도 안남게 사라지고싶다.
트라우마공허해평온해지루해자고싶다무기력해불면섭식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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