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친구가 무리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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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친구가 무리해서 까지 자식 교육시킨다고 지방에서 서울 ㄱㄴㄷㅊㄷ으로 이사가던데 교육열 좋은 곳에서 키우면 뭐가 좀 틀린가요? 제가 좀 무지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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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sblue
· 3년 전
학구열은 다르죠.. 한국에서 가장 빡센 곳인걸요 하지만 무리해서 갔을때 원래 그 지역에있던 학생들에게 치이고 상처받는것보단 현재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응원하는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잘할 사람은 학원하나 없는 동네에 던져놔도 잘하고 못할 사람은 ㄷㅊㄷ말고 미국을 보내줘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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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asdfvcxz
· 3년 전
저라면 엄마가 같이 상의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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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ung1
· 3년 전
다르긴 해요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니까 어쩔수 없이 하게 되죠. 연애나 연예인에는 관심도 없고 수학 학원도 두개씩 영어학원 다니면서 또 영어과외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학원갔다가 또 다른학원 가는 차안에서 애들이 밥먹고 그래요. 그쪽 동네는 학생들만큼 엄마들도 바빠요. 애들이 공부하는걸 즐기면 상관없는데 즐기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죠 보면 누굴 위한 교육인지..